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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우리가 만든 적’ <스타트렉 다크니스>
정체불명의 사내 존 해리슨(베네딕트 컴버배치)은 런던 시내 한복판에서 폭탄 테러를 일으킨다. 모두가 범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동안 존은 더욱 과감한 테러를 감행해 대규모의 사상자를 낸 뒤 클링온 지역으로 몸을 숨긴다. 클링온과의 전쟁을 우려한 사령부는 비밀리에 범인을 암살하라는 임무를 엔터프라이즈호의 함장인 커크(크리스 파인)에게 맡기고, 엔
글: 김보연 │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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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알콩달콩한 소우주 <잠 못 드는 밤>
주희(김주령)와 현수(김수현)는 결혼 2년차의 30대 부부다. 두 사람은 작은 임대아파트에서 신혼생활을 꾸리고 있다. 화면에 드러난 이들의 일상은 평범하고 소박하다. 함께 밥을 먹거나 산책을 하고, 각자 일터에서 열심히 일을 하다가 저녁에는 맥주 한잔을 기울이는 식이다. 휴일에는 놀이터에서 함께 햇볕을 쬐기도 한다. 여느 신혼부부처럼 이들은 아기를 갖게 되
글: 김효선 │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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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사랑, 그 이후 <저스트 어 이어>
‘워킹 타이틀 로맨틱코미디’라는 표현에 현혹되어서는 곤란하다. 감독과 각본을 겸하며 <저스트 어 이어>로 장편 데뷔한 댄 메이저 감독이 영국 출신이긴 하지만 지금껏 <보랏: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2006), <브루노>(2009), <독재자>(2012) 등에서 래리 찰스 감독, 샤샤 바론 코언과
글: 주성철 │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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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자본주의의 풍경 <코스모폴리스> Cosmopolis
<코스모폴리스> Cosmopolis
감독, 각본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 원작 돈 드릴로 / 출연 로버트 패틴슨, 줄리엣 비노쉬, 제이 바루첼 / 수입, 배급 (주)더블앤조이픽처스 / 개봉예정 6월27일
자본주의의 유령이 한 남자를 뒤쫓고 있다. 초호화 리무진의 뒷좌석에 앉아 뉴욕을 배회하는 젊은 억만장자 에릭 파커(로버트 패틴슨)다. 분노에 찬
글: 이후경 │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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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x cross]
[trans x cross] 음악, 일기가 아닌 소설처럼
오지은이 새 앨범 ≪3≫을 들고 찾아왔다. 2009년 5월, 2집 ≪지은≫을 발매한 지 4년 만이다. 그간 오지은은 프로젝트 밴드 ‘오지은과 늑대들’을 통해 발랄한 모습을, 여행 에세이 <홋카이도 보통열차>에선 솔직한 내면을 보여줬다. <고양이 섬의 기적>의 번역가로 활동하기도 했고, <씨네21>에 칼럼도 게재했다. 이제는
글: 이화정 │
사진: 최성열 │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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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영화제] 동시대 미국영화의 우울한 내면
폴 토머스 앤더슨의 5년 만의 신작 <마스터>(2012)는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라 한다. 나는 아직 이 영화를 보지 못했지만 이야기의 시대가 흥미롭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가 말하자면 그의 아버지의 시대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곧바로 두 가지 궁금증이 있다. 폴 토머스 앤더슨은 1950년대 아이젠하워 시대의 대중적 상상력을 끌어와
글: 김성욱 │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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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라스트 베가스> Last Vegas
<라스트 베가스> Last Vegas
감독 존 터틀타웁 / 출연 로버트 드 니로, 모건 프리먼, 마이클 더글러스, 케빈 클라인
마지막 남은 싱글 친구 빌리(마이클 더글러스)가 마침내 결혼한다. 60살이 넘은 세 친구 패디(로버트 드 니로), 아치(모건 프리먼), 그리고 샘(케빈 클라인)은 빌리를 데리고 마지막 총각파티를 벌이기 위해 환락의 도시
글: 씨네21 취재팀 │
201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