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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의 아기 임신하다
안젤리나 졸리(30)가 브래드 피트(42)의 아기를 임신했다고 <AP통신>이 1월11일 긴급 보도했다. <AP통신>이 인용한 <피플>잡지 웹사이트의 기사에 따르면,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새 영화<The Good Shepherd>를 촬영중인 안젤리나 졸리가 자선사업 관계자에게 임신 사실을 말했다고 한다. 졸리와 피트
글: 윤효진 │
200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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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홍콩영화가 비빌 언덕은 어디? (+영어원문)
홍콩영화는 수년간 하락세에 있었는데, 바닥을 치기 전 <무간도> <맥덜>, 중국 공동제작물 <쿵푸 허슬> 같은 영화들로 간신히 살아나고 있는 정도다. 이 영화들이 드물게 한국 극장에서 개봉됐다는 것은 그 예술성과 상업성을 증명해준다. 2005년은 특히 홍콩 영화계로선 실망스러운 해였다. 서극, 관금붕, 진가신 감독 같은
글: 스티븐 크레민 │
200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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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스필버그 새영화 <뮌헨> 주인공 에릭 바나
스티븐 스필버그의 새영화 <뮌헨>은 지난해 ‘1972년 뮌헨 올림픽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비밀리에 제작이 진행됐다. 파리, 로마, 부다페스트 등 유럽의 여러 도시에서 진행된 촬영에는 언론의 접근이 금지됐고 주인공을 제외한 배우들 대부분도 시나리오의 전체를 볼 수 없었다고 한다. <뮌헨>은 ‘17살 이하 부모 동반 관람가 등급’(R)
글: 김은형 │
200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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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인디영화 속 스타, 약이냐 독이냐
가난한 인디영화 감독들에게 할리우드 스타는 양날의 칼인가. 지난 1월3일자 <할리우드 리포터>는 인디영화계로 몰려드는 스타들이 오히려 인디영화 제작자들에게 새로운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타들의 인디영화 출연이 흔해지면서, 역으로 스타가 출연하지 않는 인디영화들이 천대를 받고 있는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돈줄을 거머쥔 투자자들
글: 김도훈 │
200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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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2005년 최후의 승자는 워너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들의 2005년 흥행 성적표가 나왔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2005년 미국 영화시장 점유율 싸움이 워너브러더스와 이십세기 폭스간의 치열한 대결을 거쳐 워너의 승리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워너가 지난해 벌어들인 흥행 총수입은 13억7천만달러. 13억6천만달러를 벌어들인 폭스와 1천만달러의 차이로 워너는 15.6%의 시장
글: 박혜명 │
200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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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존 스튜어트, 3월 오스카 시상식 사회 본다
존 스튜어트가 3월에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자로 결정됐다. TV프로그램 <존 스튜어트의 데일리 쇼>를 1996년부터 10년째 진행하면서 2001년 이후 네 차례나 에미상을 수상한 존 스튜어트는 <빅 대디> <더 패컬티> 등 영화에 출연하기도 한 유명 방송인이다. 아카데미 시상식의 프로듀서 질 케이츠는 1월5일 발표에서
글: 윤효진 │
200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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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단신] 스필버그의 차기작은 <메리 포핀스>? 外
스필버그의 차기작은 <메리 포핀스>?
스티븐 스필버그가 1964년 디즈니 영화 <메리 포핀스> 리메이크를 적극 검토 중이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스필버그는 제작총지휘를 맡고 영국의 리처드 아이어(<아이리스>)가 감독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어는 웨스트엔드 뮤지컬 <메리 포핀스>를 무
200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