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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한국에서 우리가 할 일을 알려달라! 대체 예스맨은 어떤 사람들일까. 어떤 생각에서 이렇게 사고를 치고 있는 걸까. 지금은 어떤 ‘사기’를 계획중일까. 궁금증과 조바심을 견디다 못해 예스맨에게 이메일로 서면 질문지를 보냈고 그들은 유머와 열정을 담은 답변을 보내왔다. 미처 해소 못한 궁금증은 예스맨 중 하나인 앤디 비클바움이 한국을 찾는 3월22일 이후 풀릴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을 바로 정리: 장영엽 │ 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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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자본주의, 세계화… 니네들 다 낚였어! 피해보상? 예스. 재입주? 예스. 친환경? 예스. 시민운동단체 ‘예스맨’의 세계에서 안되는 일이란 없다. 앤디 비클바움과 마이크 버나노를 주축으로 하는 이 단체는 초국가적 거대기업을 사칭해 그들이 미루거나 외면해온 일들을 바로잡는 일들을 해왔다. 이들을 주연으로 다룬 두 번째 다큐멘터리 <예스맨 프로젝트>가 3월25일 개봉한다. 신랄한 웃음과 진 글: 장영엽 │ 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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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갇힌 공간에서 그놈 목소리가… <셔터 아일랜드>의 첫 공포는 섬을 벗어날 수 없다는 설정으로부터 온다. 마틴 스코시즈는 이 영화를 만들면서 <셔터 아일랜드>와 마찬가지로 고립된 공간이 배경인 여러 고전영화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그 일부를 여기에 소개한다. <셔터 아일랜드>의 어떤 장면과 겹치는지 비교하면서 읽으면 더 재미있을, 고전 호러영화 4편. & 글: 장영엽 │ 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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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사회의 급소를 찌르다 “사회의 현실을 소설적으로 파고들면 그 끝에 범죄소설이 있다. 진심으로 그렇게 믿고 있다. 미국의 급소에 대해 쓰고 싶다면, 아무도 보고 싶어하지 않는 미국의 다른 얼굴에 대해 쓰고 싶다면, 범죄소설에 관심을 갖게 되어 있다.” 데니스 루헤인은 <살인자들의 섬> 출간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말했다. “범죄소설 작가로 한정지어 나를 표현하는 데 불만 글: 이다혜 │ 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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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고전에 오마주 바치길 두려워해서는 안되지” -<셔터 아일랜드>는 데니스 루헤인의 <살인자들의 섬>을 원작으로 한다. 소설을 먼저 읽었나, 시나리오를 먼저 읽었나. =시나리오가 먼저였다. 심지어 나는 이 이야기가 어떤 내용인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읽었다. 그때가 밤 10시30분이었다. 다음날 아침에 일이 있어 잠자리에 일찍 들었어야 했는데 도저히 대본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더라 정리: 장영엽 │ 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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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불안은 미국을 잠식한다 마틴 스코시즈가 새롭게 주목하는 곳은 하드보일드 추리스릴러의 대가 데니스 루헤인의 베스트셀러 <살인자들의 섬>의 ‘셔터 아일랜드’다. 도심에서 고립과 정체성의 혼란을 겪었던 그가 지옥의 정신병동이 존재하는 탈출 불가능의 섬에 착륙한 건 궁금증을 자아낼 일이다. 스코시즈는 그의 페르소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끝까지 밀어붙이며, 영화광으로서 그간 글: 이화정 │ 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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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must see] <인 디 에어> 이 사람입니까? 이 인생입니까? 인간은 무엇인가, 란 질문을 던졌을 때 <어바웃 어 보이>의 윌 프리먼은 당연히 “모든 인간은 섬”이라고 말할 것이다. 영화 <인 디 에어>의 주인공도 그와 비슷한 대답을 내놓을 법한 남자다. “우리는 떼를 지어 사는 백조가 아닙니다. (혼자 살아가는) 상어죠.” 그에게는 잔소리를 퍼붓는 아내도, 징징거리는 아이도, 다달이 대출금을 갚 글: 강병진 │ 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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