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개그맨 김병만ㆍ한민관ㆍ류담, 영화 주연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개그맨 김병만, 한민관, 류담이 영화배우가 된다.이들은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바탕으로 한 가족 영화 '서유기 리턴즈'에서 각각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역을 맡았다고 홍보사인 메가폰이 11일 밝혔다.영화는 2010년 대한민국에서 삼장법사와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일행이 봉인됐다 풀려난 요괴들과 맞서 싸운다는 이야기다.
2010-01-11
-
[국내뉴스]
[시사 티켓] 그러고도 공영방송이라고?
영화명: <주먹이 운다>
관람자: 김인규 KBS 사장, 박효규 책임 프로듀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1월1일부터 완전 기분 잡쳤다. KBS 인기 버라이어티 쇼 <스펀지2.0>에서 한건 터뜨렸다. ‘스페셜하고 재미있는(fun) 지식’이라는 프로그램명이 무색하게, 심각한 여성비하 내용을 공공연하게 방송했기 때문이다. 내용인즉 ‘
글: 김용언 │
2010-01-11
-
[국내뉴스]
[문석의 영화 판.판.판] 영진위의 과도한 배려
영화진흥위원회의 마스터영화 제작지원사업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영진위는 지난해 12월22일 마스터영화 제작지원 2차 선정작으로 김호선 감독의 <진실 혹은 편견에 대하여>를 뽑았다고 발표했다. 이 영화는 영진위로부터 현금 4억원과 현물 2억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젊은 독자들을 위해 부연하자면, 김호선 감독은 1970년대와 80년대 멜로영화
글: 문석 │
2010-01-11
-
[국내뉴스]
[에누리 & 자투리] 한국영화 재도약 청신호가 반짝
갑갑하고 시끄러운 세상을 잠시나마 벗어나고 싶은 욕구 때문일까요. 알프스의 고요한 수도원을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 <위대한 침묵>이 새해 들어서도 관객몰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3일 씨네코드 선재에서 개봉한 <위대한 침묵>은 1월6일까지 3만3700명의 관객을 불러모았습니다. 영화사 진진에 따르면 이같은 열기는 “10여년
글: 이영진 │
글: 강병진 │
2010-01-11
-
[국내뉴스]
드라마 '친구', 日에서는 감독 버전으로 방송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극본 곽경택ㆍ한승운ㆍ김원석, 연출 곽경택ㆍ김원석)이 일본에서는 감독판인 디렉터스 버전으로 방송된다고 제작사인 진인사필름이 7일 밝혔다.이 드라마는 작년 한국에서 방송할 당시 과도한 모자이크와 편집으로 시청자들의 불만을 샀으나, 일본에서는 연출진의 새로운 편집본으로 선보이게 된 것이다. 17일
2010-01-07
-
[국내뉴스]
MBC '무한도전', 자동차대회인 F1그랑프리 도전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MBC '무한도전' 팀이 세계 3대 스포츠 행사 중 하나인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에 도전한다.MBC 관계자는 7일 "'무한도전' 제작진과 출연진이 말레이시아 세팡 국제서킷에서 열리는 '한국인 F1 드라이버 선발전' 관람을 위해 지난 주말부터 어제까지 출국했다"고 말했다.'무한도전'
2010-01-07
-
[국내뉴스]
수애 '심야의 FM'으로 스릴러 도전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배우 수애가 스릴러에 도전한다.영화 '심야의 FM'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생중계 인질극이라는 설정으로 만들어지는 이 영화의 주연으로 수애를 캐스팅했다고 7일 밝혔다.수애는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의 디제이 고선영 역을 맡아 생방송 2시간 동안 정체불명의 남자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말리는 대결을 벌인다.영화는 '걸스카우트
201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