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1]
내면의 피터팬을 끌어내 와이어를 타고…
5월10일,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첫 번째 월드 프리미어 행사가 뉴욕에서 열렸다. 기자회견 자리엔 배우 패트릭 스튜어트, 마이클 파스빈더, 휴 잭맨, 피터 딘클리지, 제임스 맥어보이, 엘렌 페이지와 프로듀서 사이먼 킨버그, 허치 파커, 로렌 슐러 도너가 참석했다. 이날 제임스 맥어보이는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했다. 촬영
글: 양지현 │
2014-06-03
-
[스페셜1]
매그니토 연기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인물은 울버린이다. 자가 치유력을 지닌 울버린만이 과거로의 시간여행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견딜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으론, <엑스맨>부터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까지 14년 동안 울버린을 연기한 휴 잭맨이기에
글: 이주현 │
2014-06-03
-
[스페셜1]
조물주가 돌아왔다
<엑스맨> 시리즈의 창조주, 브라이언 싱어가 돌아왔다. 그가 <엑스맨2> 이후 11년 만에 연출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시간여행이라는 설정을 통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을 한곳에 불러모은다. 7번째 <엑스맨> 시리즈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이전 시리즈와 차별화되는 지
글: 이주현 │
2014-06-03
-
[커버스타]
[장동건] 마음 가는 대로
엄마가 사막 한가운데에 자식을 버렸다. 아이는 들개처럼 세상을 떠돈다. 벌을 받아 마땅한 엄마가 눈앞에 없었으므로 아이는 대신 세상을 벌하기로 한다. <우는 남자>의 곤은 그렇게 냉혹한 킬러가 되었다.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버림받은 그 순간부터 곤은 성장을 멈췄다. 그의 육신은 지금을 살아도 그의 정신은 사막에 묻혔다. 그런 곤이 되어 돌아온
글: 정지혜 │
사진: 손홍주 │
2014-06-02
-
[권혁웅의 일상어 사전]
[권혁웅의 일상어 사전]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내가 왜: 화난는지 몰라]
겉뜻 상대방의 잘못에 대한 추궁
속뜻 자신도 잘 모르겠다는 고백
주석 여자는 단단히 화가 나 있다. 그녀 앞에서 남자는 점점 더 작아진다. 사과해야 하는데,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잘못을 지적해주면 좋으련만 웬걸, 그녀는 오히려 반문한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모른다는 대답은 불쏘시개다. 그녀의 분노는
글: 권혁웅 │
2014-05-30
-
[곡사의 아수라장]
[곡사의 아수라장] 춤추는 고질라 만세!
난 아직도 기억한다. <스타워즈>(시리즈 중 최고라고 장담할 수 있는 <제다이의 귀환>!!!)를 보러, 울 아버지의 손을 잡고 허리우드극장 앞에 줄을 서던 그때를. 정말이지 기다리는 줄은 내장처럼 비비 꼬여서 구불구불 끝없이 이어져 있었고, 그렇게 2시간을 부득부득 기다려서 본 <스타워즈 에피소드6: 제다이의 귀환>(198
글: 김곡 │
2014-05-30
-
[씨네스코프]
[씨네스코프] 복원 마친 <이국정원> 라이브 더빙쇼 최종 리허설
훼손 상태가 심각해 복원 뒤에도 흰색에 가까워진 <이국정원>의 화면은 배우들의 생생한 목소리 연기, 즉석에서 만들어내는 온갖 효과음, 라 벤타나가 라이브로 연주하는 삽입곡들로 치장한 덕에 어떤 뮤지컬영화보다 풍성해졌다.
전계수 감독의 모든 영화에 출연한 배우 박영수가 이번엔 폴리 아티스트로 변신했다. 무대 아래 구석에서 음향효과를 담당하느라
글: 윤혜지 │
사진: 최성열 │
201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