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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내면의 갈등에 주목하라
-<어벤져스> 이후 어떤 일이 벌어진 건가.
=캡틴은 쉴드를 위해 일하고 더 많은 책임을 지게 되며 자신의 임무를 좋아하게 된다. 다만 2차대전 시기엔 누가 악당인지 쉽게 알 수 있었지만 현대에서는 악당을 구별하는 게 쉽지 않다. 1940년대와는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것이 옳은 것이며, 또 그것을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한다.
글: 송경원 │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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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블랙 위도우와 함께 나도 성장했다
-<어벤져스> 이후 캡틴 아메리카와 블랙 위도우가 더 가깝게 작업하는 이유는 뭔가.
=영화 전반에서 캡틴과 블랙 위도우는 신뢰할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다. 흑백이 명료하게 구분되지 않는 상황이 이 영화의 핵심적인 요소이고 두 캐릭터간의 접점인 것 같다.
-블랙 위도우는 이번에도 조연인데, 블랙 위도우가 주인공인 영화를 찍고 싶진 않나
글: 송경원 │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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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액션과 정서가 맞물리는 쾌감!
-이번 영화를 한마디로 설명한다면.
=앤서니 루소(왼쪽)_우리도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설명한다는 게 어려운 일이지만(웃음), 정치 스릴러 요소는 명확하게 있다. 70년대 스릴러가 재미있었던 건 여러 가지 상황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었기 때문인데 이번 영화에서는 이러한 요소를 최대한 끌어들이려 했다.
-캡틴 아메리카만의 액션이 있는가.
=조 루소(오
글: 송경원 │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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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전편보다 재미있다
<윈터 솔져>는 <어벤져스>의 대활약 뒤 21세기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쉴드 요원으로 살아가는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크리스 에반스)의 현재에서 출발한다. 지치지도 않고 다치지지 않는 강철 체력의 슈퍼솔저지만, 기억 속의 모든 것이 사그라져가는데 혼자만 그대로인 천형 속에서 그는 언제나 외롭다. 하나뿐인 친구 버키는 전쟁
글: 안현진 │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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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정치 스릴러에 뛰어든 액션히어로
블랙 위도우와 캡틴 아메리카가 차 안에서 애크러배틱 액션을 선보인다. 반 바퀴 뒤집혀 역주행하는 차 안에서 두 사람이 엎치락뒤치락하며 서로 번갈아 운전을 하는 사이 어느새 적들은 나가떨어진다. 비록 그린스크린 앞에서 하는 촬영이지만 여느 액션영화 못지않게 현란하다. 2013년 여름 LA의 세트 촬영장에서 만난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와 블랙 위도
글: 송경원 │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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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36시간 동안 벌어지는 추격전 <표적>
<표적>
제작 용필름 / 감독 창감독 / 출연 류승룡, 유준상, 이진욱, 김성령, 조여정, 진구, 조은지 / 배급 CJ엔터테인먼트 / 개봉 4월30일
‘7번 방’을 빠져나온 류승룡이 이번에도 누명을 뒤집어썼다. 여훈(류승룡)은 의문의 살인사건을 우연히 목격한 뒤 영문도 모른 채 쫓긴다. 납치된 아내 희주(조여정)를 구하기 위해 의사 태준(이진
글: 김성훈 │
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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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바깥세상과 대화하는 그들만의 언어 <온 더 로드>
1950년대와의 특별한 조우랄까. <온 더 로드>는 이른바 ‘비트 문학’의 선구자로 불리는 잭 케루악의 소설 <길 위에서>를 영화화했다. 2차 세계대전을 직접 체험한 세대로서 전후 50년대와 60년대의 삶에 안주하지 못하고 부유했던, 그 방랑자와도 같은 ‘비트 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1957년 출간되자마자 기성사회의 질식할
글: 주성철 │
201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