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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잔인한 영화 <아포칼립토> 이탈리아 "전체관람가" 논란
<아포칼립토>의 상영 등급을 놓고 이탈리아에서 논란이 벌어졌다. 1월 5일 320개 스크린에서 개봉하는 <아포칼립토>가 전체관람가 등급을 받았기 때문인데, 사람의 목을 베고, 가슴을 열어 심장을 꺼내는 등의 잔인한 장면이 많아 미국에서도 R등급(17세 미만 관람등급)으로 개봉한 바 있다. 멜 깁슨이 감독과 제작을 겸한 <아포칼
글: 안현진 │
200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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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파일 다운로드 받아 굽는 DVD 보편화된다
인터넷을 이용한 영화 합법 다운로드 시장에 가속화가 예상된다. 불법 복제 DVD로 골머리를 앓아온 할리우드 스튜디오들이 소닉 솔루션이 개발한 큐플릭스(Qflix)라는 표준 디지털 잠금장치 기술인 CSS(Content Scrambling System)를 승인했기 때문이다.
CSS란, 불법 DVD의 재생과 복제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이다. DVD가
글: 안현진 │
200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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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제36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개막작에
1월 24일 막을 올리는 제36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아르헨티나 감독 에스테반 사피어의 <La Antena>가 결정됐다. 흑백으로 촬영된 이 영화를 영화제의 집행위원장 산드라 덴 하머는 "올해의 가장 독창적인 작품 중의 하나이며, 매스 미디어의 영향에 대한 영화적 진술"이라고 호평했다.
영국의 <스크린인터내셔널>은 &l
글: 안현진 │
200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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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캐리비안의 해적2>, 2006년 미국 박스오피스의 구세주
2005년 시작된 미국 박스오피스 슬럼프의 구원자는 디즈니의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은 2006년 7월 첫 주 개봉해, 개봉 첫 주 단숨에 1억 달러의 고지를 넘어섰고, 전편인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가 6개월 동안 벌어들인 수입을 개봉 17일 만에 넘어서는 등 흥행
글: 안현진 │
200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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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인디아나가 돌아온다: <인디아나 존스 4> 올해 촬영 돌입!
인디아나 존스가 드디어 돌아온다. 1981년 시리즈의 첫 편인 <레이더스>로 시작해, 1984년 <인디아나 존스 2: 마궁의 사원>, 1989년 <인디아나 존스 3: 최후의 성전> 이후 19년 만이다.
2006년의 마지막 금요일, 시리즈의 제작자와 감독 콤비, 조지 루카스와 스티븐 스필버그는 <인디아나 존스 4&g
글: 안현진 │
200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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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2007년 박스오피스 첫 1위, <박물관이 살아있다!>
새해가 밝았지만 북미 박스오피스에는 새 영화가 보이지 않았다. 2006년의 마지막 날과 2007년의 첫 날이 이어진 4일 연휴 동안 박스오피스 10위 안에는 지난 주 영화들이 일부 순서를 바꿔 머물렀다.
1위는 벤 스틸러의 <박물관이 살아있다!>로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밤이 되면 박물관의 전시품들이 살아나 벌이는 소동을
글: 안현진 │
200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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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샬롯의 거미줄 - 다코타 패닝 인터뷰] 돼지는 냄새도 없고 무척 귀엽다
돼지랑 출연하니 힘들진 않았나.
전에도 동물이랑 출연한 적이 있다. <업타운 걸>에서도 돼지랑 일해봤고, <드리머>에서는 말이랑도 했다. 그리고 돼지를 더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 냄새도 없고, 무척 귀엽다. 윌버로 나온 돼지 중에 청각장애가 있는 것도 있었는데, 영화의 상당 장면에 출연했다. 그리고 윌버
글: 양지현 │
2007-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