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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베이징] <아불시약신> <서홍시수부> 등 다양한 장르영화로 관객 끌어모아
2018년 여름 시장의 라인업은 중국영화의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햇빛 쏟아지던 날들>(1994), <귀신이 온다>(2000)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장원 감독의 여섯 번째 연출작 <히든 맨>, 단편 <레퀴엠>으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한 1985년생 신예 감독 원무예의 장편 상업영
글: 한희주 │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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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일본 2018.8.17~19
<펭귄 하이웨이> ペンギン・ハイウェイ
감독 이시다 히로야스 / 목소리 출연 아오이 유우, 기타 가나, 구기미야 리에, 한 메구미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 작가 모리미 도미히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여름방학을 앞둔 어느 날, 11살 소년 아오야마의 동네에 갑자기 펭귄이 나타나면서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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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퍼스트맨>,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닐 암스트롱의 실화
<퍼스트맨> FIRST MAN
감독 데이미언 셔젤 / 출연 라이언 고슬링, 클레어 포이, 파블로 시레이버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아폴론 11호의 선장 닐 암스트롱의 실화를 데이미언 셔젤과 라이언 고슬링의 조합으로 곧 만나게 된다. 1961년부터 69년까지,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한 임무 중 하나를 수행하는 닐 암스트롱(라이언 고슬링)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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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뉴욕] 스파이크 리 감독의 신작 <블랙클랜스맨> 미국 개봉
트럼프 정권하의 미국은 인종차별주의의 ‘어글리’한 모습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있으며, 이 모습은 미디어와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도되고 있다. 이러한 인종차별 문제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영화가 지난 8월 10일 미 전역에 개봉한 스파이크 리 감독의 신작 <블랙클랜스맨>이다. 제71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블랙클랜스맨>
글: 양지현 │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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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미국 2018.8.10~12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Christopher Robin
감독 마크 포스터 / 출연 이완 맥그리거, 헤일리 앳웰, 마크 게티스 외
세기를 넘어 사랑받는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가 등장하는 실사영화가 제작됐다. 10월 3일 국내 개봉예정인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어른이 된 로빈에게 유년 시절의 베스트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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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더 헤이트 유 기브>, 부유한 백인들의 학교에 다니는 16살의 흑인 소녀
<더 헤이트 유 기브> THE HATE U GIVE
감독 조지 틸만 주니어 / 출연 아만들라 스텐버그, 레지나 홀, 앤서니 마키
부유한 백인들의 학교에 다니는 16살의 스타(아만들라 스텐버그)는 흑인이라는 이유로 갖은 인종차별을 겪는다. 아슬아슬하게 유지되던 스타의 일상은 어린 시절의 단짝 카일이 경찰의 총에 맞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전환점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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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파리] 괴상한 상상력의 <경찰서로!> 프랑스에서 개봉
“<경찰서로!>는 연극 세트처럼 닫힌 공간에서 벌어지는 대화 위주의 영화이다.” 정말이지 찜통더위를 잠시나마 잊기 위해 극장을 찾는 이들을 저 멀리 밖으로 도망가게 하는 말이 아닐 수 없다. 한여름에 개봉하는 영화 홍보 인터뷰에서 용감하게도 이런 발언을 한 주인공은 바로 캉탱 드퓌에 감독. ‘미스터 와조’(Mr. Oizo)라는 예명을 쓰는 전자
글: 최현정 │
2018-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