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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런던] 박찬욱 감독 드라마 <더 리틀 드러머 걸> 런던영화제에서 첫 공개
올해로 제62회를 맞는 BFI 런던영화제가 오는 10월 10일 스티브 매퀸 감독의 <위도즈> 상영을 시작으로 막을 연다. 이번 영화제는 77개국에서 출품된 225편의 장편영화와 160여편의 단편영화들을 12일에 걸쳐 상영한 뒤 10월 22일 존 S. 베어드의 전기영화 <스캔 앤드 올리>로 막을 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 특히 눈의 띄는
글: 손주연 │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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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일본 2018.9.28~30
<커피가 식기 전에> コーヒーが冷めないうちに
감독 쓰키하라 아유코 / 출연 아리무라 가스미, 겐타로
일본의 어느 카페,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딱 한번 과거나 미래로 접속할 수 있다. 커피가 식기 전에 현재로 돌아오지 않으면, 유령이 되는 촉박한 시간여행이다. 제10회 스기나미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연극을 극작가 가와구치 도시카즈가 소설로
글: 씨네21 취재팀 │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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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앤설 엘고트, 스필버그 신작 출연 外
-앤설 엘고트, 스필버그 신작 출연한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은 동명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토니 역에 앤설 엘고트가 캐스팅됐다. 1957년에 무대에 올렸던 뮤지컬로, 1961년에 이미 영화로도 만들어졌던 작품이다. 촬영은 2019년 여름에 시작할 예정.
-미셸 윌리엄스, 최초의 여성
글: 씨네21 취재팀 │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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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 할렘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영화
<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 IF BEALE STREET COULD TALK
감독 배리 젠킨스 / 출연 스테판 제임스, 데이브 프랭코, 핀 위트록, 레지나 킹, 테요나 패리스
<문라이트>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배리 젠킨스 감독의 신작. 할렘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영화로, 제임스 볼드윈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티쉬와 포니
글: 씨네21 취재팀 │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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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베를린] 독일의 화가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생애로 독일의 격동기 그린 <작가 미상>
<타인의 삶>으로 2007년 외국어영화상 부문 오스카를 수상한 바 있는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의 신작 <작가 미상>(Werk ohne Autor)은 올해 외국어 부문 오스카 후보에 다시금 거론되며 독일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상영시간이 180분이 넘는 <작가 미상>은 현존하는 독일의 유명 화가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생
글: 한주연 │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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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미국 2018.9.14~16
<어 심플 페이버> A Simple Favor
감독 폴 페이그 / 출연 블레이크 라이블리, 안나 켄드릭, 에릭 존슨
폴 페이그 감독이 동명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육아 블로거인 스테파니(안나 켄드릭)는 친구 에밀리(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실종되자 디지털 플랫폼에 능숙한 장점을 활용해 친구 찾기에 나선다. 영화를 본 해외
글: 씨네21 취재팀 │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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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보헤미안 랩소디>, 가장 유명한 영국의 록그룹, ‘퀸’의 일대기
<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
감독 브라이언 싱어 / 출연 레미 맬렉, 조셉 마젤로, 마이크 마이어스, 루시 보인턴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영국의 록그룹, ‘퀸’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쇼맨십으로 유명했던 리드 보컬 프레디 머큐리(레미 맬렉)를 중심으로 밴드의 성공과 갈등, 록의 역사에서 가장
글: 씨네21 취재팀 │
201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