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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연기도 글도, 마음에 점 하나 울림 줬으면…” 에세이로 다가온 배우 최희서
[한겨레]
영화 ‘박열’로 충무로 뒤흔들고 제작기 연재 계기로 책 쓰게 돼
운명적 캐스팅·촬영하다 좌절…“30대 여성배우로 할 수 있다는 얘기
존재 이유 있는 연기자 되고 싶어”고단한 시절 ‘절친' 손석구 얘기도 여럿
예상 밖이었다.
2017년 배우 최희서가 영화 <박열>의 가네코 후미코 역으로 출연했을 때, 매끄러운 일본어와 어색한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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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조한의 OTT 인사이트] 넷플릭스의 '엄브렐러 아카데미' 그리고 광고 모델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 <기묘한 이야기>와 함께 성공한 SF 장르로 얘기되는 <엄브렐러 아카데미>의 시즌3가 공개되었다. 경쟁 플랫폼인 피콕을 운영하는 모회사가 있는 유니버설 산하 유니버설 콘텐츠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세계 멸망을 막는, 피는 1도 안 섞인, 세계 곳곳에서 같은 날 태어난 초능력 가족들 엄브렐러 패밀리의 이야기다
글: 김조한 │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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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올여름은 고전영화와 함께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이창동 감독의 영화 전편을 4K로 상영했던 ‘이창동 특별전’을 놓친 사람이라면 7월1일부터 8월25일까지 열리는 한국영상자료원의 ‘발굴, 복원 그리고 재창조’전에 주목하자. 매년 한국영상자료원이 수집, 복원한 작품을 상영하는 ‘발굴, 복원 그리고 재창조’전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관객을 맞는다. 이창동 감독의 단편 &l
글: 김수영 │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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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명량’ 최민식 잇는 ‘한산’ 박해일의 이순신…그 다음은?
[한겨레]
김한민 감독의 <한산: 용의 출현> 7월28일 개봉, ‘이순신 3부작’ 두번째…‘거북선 고증’ 눈여겨볼만, 박해일 “‘명량’ 최민식 조언? 고생 좀 해보라더라”
극장가 여름 성수기 기대작 가운데 하나인 김한민 감독의 <한산: 용의 출현>이 제작보고회를 열어 본격 출정을 예고했다.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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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청량 100%! 캠핑장과 감자창고에서 즐기는 자연 속 영화제
[한겨레]
제4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현장 가보니 캠핑시네마, 축하공연, GV 등 행사 다채, 28개국 장편 42편·단편 46편 영화 상영
캠핑장과 감자창고에서 즐기는 평화로운 영화제.
강원도 평창은 청량했다. 지난 24일,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열리는 대관령면 횡계리에는 장마가 무색할 정도로 종일 서늘한 바람이 불었다. 개막 이틀째를 맞은 이날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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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방은진 집행위원장 “대자연 속 힐링, 평창영화제만의 매력이죠”
[한겨레]
방은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위원장 “영화인과 주민 만나 문화적 시너지” 지난해 영화제 동안 지역 매출액 증가, <용의자 엑스> 등 4편 영화 연출한 그, 올 연말 처음으로 드라마 연출 도전
지난 23일부터 엿새 동안 열리는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도시가 아닌 자연 속에서 영화를 체험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축제다. 부산국제영화제를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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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넷플릭스 살릴까 했던 ‘종이의 집’…한국 현지화 실패한 이유
[한겨레]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스페인 히트작 ‘종이의 집’ 리메이크, 하회탈로 바꾸고 남북분단 설정 더했지만 원작 내용 거의 따라가면서 흥미 잃어
2021년 <오징어 게임>은 세계를 뒤흔들었다. 넷플릭스 글로벌 시청 수 1위를 차지했고, 수많은 대중과 스타들이 <오징어 게임>에 나온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나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