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네21 리뷰]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 셜록 홈스보다 예리한 탐정
아이큐 1104, 날카로운 눈빛, 뛰어난 관찰력에 매너까지 두루 갖춘 최고의 탐정. 셜록 홈스보다 예리한 탐정, 바로 엉덩이 탐정(김은아)이다. 견공 경찰들조차 “엉덩이 탐정에게 선수를 뺏기다니!” 할 정도로 의뢰를 맡은 사건을 발빠르게 해결한다. 영화는 총 두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 번째 에피소드는 조상님이 남기신 편지를 해독해 달라고 찾아
글: 이화정 │
2019-07-10
-
[씨네21 리뷰]
<마리아 칼리스: 세기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의 드라마틱한 인생과 사랑
성악가 마리아 칼라스에 대해서라면 백문이 불여일청(百聞不如一聽)이라 할 것이다. 20세기 중반의 유럽과 미국을 사로잡은 가장 성공한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는 1977년에 세상을 떠난 마리아 칼라스가 사망하기 3년 전에 한 인터뷰와 남긴 편지와 미공개 회고록 등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다큐멘터리다. 편지글, 회고록 속 내용은 보이
글: 이다혜 │
2019-07-10
-
[씨네21 리뷰]
<진범> 피해자의 남편과 용의자의 아내의 위험한 공조
한 여자가 자신의 집에서 잔혹하게 살해당했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죽은 여자의 대학 선배이자 그와 외도를 했다고 의심받는 준성(오민석). 그는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벽)과 가장 친한 친구이기도 하다. 용의자와 피해자가 꽤 가까운 관계였다고 추측할 만한 문자메시지 기록이 남아 있고 피해자의 혈흔과 준성의 머리카락이 엉켜 있는 증거가 발견되면서 수사는 일
글: 임수연 │
2019-07-10
-
[씨네21 리뷰]
<조> “조, 사실 당신은 내가 만든 로봇이야.”
연인들의 매칭 가능성을 백분율로 알려주는 연구소에서 일하는 조(레아 세이두)는 연구소 동료 콜(이완 맥그리거)을 짝사랑하고 있다. 조는 콜과 자신의 커플 매칭 가능성을 계산해보지만 안타깝게도 컴퓨터는 0%라는 답을 내놓는다. 조는 결과에 낙담하지 않고 콜에게 고백하고, 이내 콜에게 믿을 수 없는 답변을 듣는다. “조, 사실 당신은 내가 만든 로봇이야.”
글: 김송희 │
2019-07-10
-
[씨네21 리뷰]
<사범> 태권도만을 사랑하는 아버지와 딸
상가마다 태권도장은 하나씩 있지만 태권도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것은 유치원 혹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가 대부분이다. 학부모가 태권도장에 원하는 것은 진짜 태권도를 연마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체육이나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어린이의 사회성 발달이다. 태권도장 사범들은 태권도 연습보다는 학원 차량을 운전하는 시간이 더 길다고 말한다.
<사범>은 태권
글: 김송희 │
2019-07-10
-
[씨네21 리뷰]
<애나벨 집으로> 오컬트 뮤지엄의 문을 열고 애나벨을 꺼낸다
<애나벨>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이자 <컨저링> 유니버스에서 연대기순으로 <컨저링>(2013)과 <요로나의 저주>(2019) 사이에 위치한 작품. 퇴마사 워렌 부부는 악령이 깃든 인형 애나벨을 집으로 가져와 유리 진열장에 넣고 격리시킨다. 그들은 또 다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집을 비우고, 부부의 딸인 10살 소
글: 장영엽 │
2019-07-10
-
[씨네21 리뷰]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그 남자가 찾아왔다
‘메리캣’이라 불리는 메리 캐서린 블랙우드(타이사 파미가)는 언니 콘스탄스(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와 줄리언 삼촌(크리스핀 글로버)과 함께 큰 저택에 살고 있다. 블랙우드 가족은 계속 이 집에 살았는데, 어떤 사건으로 인해 가족이 모두 죽었다. 마을 사람들은 이 저택의 사람들에 대해 나쁜 말을 하고 그들을 소외시키는 데 적극적인데, 콘스탄스는 저택 밖으로
글: 이다혜 │
2019-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