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네21 리뷰]
자신의 믿음을 따르는 용감한 사람들 <스윗 프랑세즈>
독일의 공격이 프랑스 파리를 향하던 1940년. 파리 외곽의 시골 마을 뷔시에 피난민들과 함께 독일군이 몰려온다. 전쟁터에 나간 남편을 기다리는 루실(미셸 윌리엄스)과 생활력 강한 시어머니 앙젤리에 부인(크리스틴 스콧 토머스)이 함께 사는 대저택에도 독일군 장교 브루노(마티아스 쇼에나에츠)가 임시로 머물게 된다. 계급적 우위로 소작인들을 가혹히 대하는 시
글: 이주현 │
2015-12-02
-
[씨네21 리뷰]
오시이 마모루 월드의 종합판 <가름워즈: 마지막 예언자>
복제술로 영생의 능력을 얻은 가름 종족은 계속해서 전쟁을 일으켜 세계를 파괴해나가고, 결국 세 부족만 남는다. 정예 전투기 함대로 상공을 장악한 콜럼바족, 뛰어난 전투력을 자랑하는 탱크부대와 포병대로 땅을 차지한 브리가족, 그리고 첨단의 과학기술 때문에 브리가족에 지배당하는 쿰탁족이 바로 그들. 콜럼바족의 여전사 카라(멜라니 생피에르)는 쿰탁족 원로 위드
글: 문동명 │
2015-12-02
-
[씨네21 리뷰]
드라마에 충실한 권투영화 <사우스포>
영화는 권투를 사랑한다. 사각의 링에 오르기까지 쏟아부은 땀에 반하고, 맨손으로 빚어내는 육체의 향연에 감탄하며, 롤러코스터마냥 내리꽂히는 몰락과 상승의 드라마에 빠져든다. 무엇보다 세속의 모든 것들 벗어놓고 공정하게 이루어지는 링의 순수함을 사랑한다. 대부분의 권투영화가 정직한 드라마에 충실한 이유는 그저 링 위에서 보여주는 걸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
글: 송경원 │
2015-12-02
-
[Coming Soon]
[Coming Soon] 10년 만에 귀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Star Wars: The Force Awakens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Star Wars: The Force Awakens
감독 J. J. 에이브럼스 / 출연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 데이지 리들리, 애덤 드라이버, 그웬돌린 크리스티, 해리슨 포드 /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개봉 12월17일
포스가 깨어나길 기다린 지도 어느덧 10년. 2005년 조지 루카스 감독이
글: 이주현 │
2015-12-02
-
[스페셜1]
군부에 맞선 방콕에서 실제로 사용된 세 손가락 제스처
<헝거게임> 프랜차이즈는 5년의 제작기간 동안 네편의 영화를 거치며 많은 성취를 이뤄냈다. 마지막 영화인 <헝거게임: 더 파이널>의 개봉을 맞아 시리즈의 면면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원작 소설부터 영화의 숨겨진 의미와 상징까지, <헝거게임> 시리즈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모았다.
01 영화 <헝거게임> 4
글: 장영엽 │
2015-12-01
-
[스페셜1]
판엠의 혁명을 둘러싼 인물들
<Heroine 여주인공>
캣니스 에버딘
<헝거게임> 시리즈의 주인공. 동생 대신 74회 헝거게임에 12구역 대표로 참여했다가 자신도 모르는 새 판엠의 수도 캐피톨에 대항하는 혁명의 아이콘이 된다.
<Rebels 혁명군>
코인 대통령
스노우 대통령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13구역의 지도자. 캐피톨과의 전쟁에서
글: 씨네21 취재팀 │
2015-12-01
-
[스페셜1]
친애하는 캣니스 에버딘에게 바칩니다
캣니스 에버딘은 집으로 돌아갔다. 2012년 환호와 우려 속에 첫발을 디뎠던 <헝거게임>은 일상으로 돌아간 캣니스의 모습을 마침표로 선택했다. 하지만 당신도 알다시피 <헝거게임>은 “그래서 소녀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고 말하는 동화가 아니다. 혁명의 완수와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지만 캣니스가 살아갈 세계는 이전과는 전혀 다를 것이다
글: 송경원 │
201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