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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people] “디테일의 힘으로 캐릭터를 살린다”
한국에선 애니메이터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총체적 단어로 인식되지만, 분업이 확실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애니메이터는 캐릭터의 감정 연기와 액션 연기를 담당하는 이들을 말한다. 한국에서 의사로 일하다 2006년 픽사에 입사한 김재형 애니메이터는 <업>(2009), <토이 스토리3>(2010), <메리다와 마법의 숲&g
글: 이주현 │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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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people] “사랑으로 두려움을 버텨내는 이야기”
<굿 다이노>(2015)를 연출한 피터 손 감독은 디즈니•픽사 최초의 동양인 감독이다. 2000년에 픽사 스튜디오에 입사해 <니모를 찾아서>(2003)와 <인크레더블>(2004)의 아트, 스토리, 애니메이션에 참여했고, <라따뚜이>(2007)와 <몬스터 대학교>(2013)에선 목소리 연기를 맡았으며,
글: 이주현 │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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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악인과 아버지를 오가는 로버트 드니로 <버스657>
한때 마피아 보스 실바(로버트 드니로)의 오른팔이던 과거를 청산하고 그가 운영하는 카지노에서 일하는 본(제프리 딘 모건)은 아픈 딸의 수술비가 절박하다. 실바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했다가 거절당한 본은 콕스(데이브 바티스타)와 함께 카지노를 털 계획을 세운다. 카지노에서 돈을 털어 나오던 본 일행은 실바 부하들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657번 버스를 잡
글: 이예지 │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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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골든글로브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수상작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미국 서부 개척 시대 전설적인 모피 사냥꾼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글래스는 탐험 도중 회색곰의 습격으로 죽음에 직면한다. 하지만 돈에 눈이 먼 동료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는 저항하는 글래스의 아들을 죽이고 그를 버린 채 달아난다. 글래스는 이미 그때 죽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니 이후 배신자 피츠제럴드를 쫓아 300km가
글: 이화정 │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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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바다표범과 인간을 오가는 셀키요정 <바다의 노래: 벤과 셀키요정의 비밀>
바닷가 등대에 살고 있는 소년 벤(데이비드 라울). 그의 어머니는 여동생 시얼샤를 낳고 사라진다. 벤은 태어난 지 수년이 지났지만 말을 하지 못하는 동생을 괜히 미워한다. 시얼샤는 어머니가 남긴 코트를 입고 나팔고둥을 불고 바다로 들어가 바다표범과 신비한 밤을 보낸다. 물가에서 쓰러져 있는 시얼샤를 본 아버지(브렌던 글리슨)는 남매를 도시에 사는 할머니에
글: 문동명 │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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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잔혹한 현실을 망각할 수 없는 환상여행 <쿠미코, 더 트레져 헌터>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살아가던 쿠미코(기쿠치 린코)는 29살 인생에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게 해줄 영화 <파고>(1996)를 만난다. 그녀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자막으로 시작하는 영화 <파고> 자체를 실화라고 오해해서 받아들이게 된다. 노트를 펼쳐 영화의 모든 신을 복기하면서 콘티를 그리고 대사를 받아 적으며 영화 한편을 달달
글: 김현수 │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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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호령할 능력이 생긴다면? <앱솔루틀리 애니씽>
아무런 준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마음대로 호령할 능력이 생긴다면? 여러 코미디영화에서 차용했던 전지전능한 파워 혹은 초능력을 소재로 한 영화 <앱솔루틀리 애니씽>은 영국 배우 사이먼 페그의 개그 원맨쇼를 즐길 수 있는 SF 코미디영화다. 한동안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에서만 얼굴을 보이던 그가 오랜만에 코미디영화로 돌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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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현수 │
201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