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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인터뷰] “만들고 칠하고 덧입혀 구현한 홍길동 월드” -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장근영 미술감독
새로운 비주얼 감각을 선보인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하 <탐정 홍길동>)에서 가장 중요했던 건 아마 모호한 시공간 위에 가상의 ‘홍길동 월드’를 지어내는 일이었으리라. 영화의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아 그를 설계한 장본인은 장근영 미술감독이다. 당시로선 파격적인 장르물이었던 <화산고>(2001) 미술감독으로 데뷔한 그
글: 이예지 │
사진: 오계옥 │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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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x cross]
[trans x cross] 형식을 딛고 상상을 열다 - 그림책 작가 이수지
그림책 작가 이수지가 한국 최초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최종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을 접했다. 엘리너 파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에리히 케스트너, 모리스 샌닥, 앤서니 브라운 등등 역대 수상자 이름만으로도 이 상의 무게와 신뢰도는 설명이 불필요하다. 결국 트로피는 다른 후보에게 돌아갔지만 40개국 약 80명의 후보 가운데 10인의 최종 리스트에 호명된
글: 김혜리 │
사진: 손홍주 │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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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주연 <터널> 8월 개봉!
2014년 영화 <끝까지 간다>로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했던 김성훈 감독의 차기작 <터널>이 8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는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 이야기를 그린다. 하정우는 터널에 갇힌 평범한 가장 ‘정수’로 분해 아내와 딸 곁으로 돌아가기 위해 사투를 펼친다. 배두나는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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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스타] 여행하듯 도전하기 - <곡성> 곽도원
나홍진 감독 영화에 으레 나오는, 향해야 할 방향이 어딘지도 모른 채 엉뚱한 자취만 좇게 되는주인공으로 이번엔 곽도원이 낙점됐다. <곡성>에서 곽도원이 연기한 종구는 딸을 둔 아버지이자 시골 마을의 나태한 경찰이다. 그 동네에서 유독 어리바리한 인물이기도 하다. 마치 여행의 가이드처럼 곽도원은 알 수 없는 사건 속으로 슬금슬금 관객을 이끈다.
글: 윤혜지 │
사진: 오계옥 │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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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life]
건국대 새천년관에 영상예술 ‘프로젝션 파사드’ 선보여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가 올해 창학 85주년·개교 70주년을 맞아 9~13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캠퍼스에서 가장 높은 랜드마크 건물인 새천년관 외벽에 빛을 이용해 이미지와 영상을 투사하는 ‘프로젝션 파사드 영상 작품전’을 선보인다.
건국대 프로젝션 파사드 영상전은 신지호 교수(예술디자인대학 영화애니메이션학과)와 학생들이 ‘Synesthesi
글: 씨네21 온라인팀 │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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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인간의 music]
[마감인간의 music] #감성폭발 - 윤하, <멀리서 안부>
드라마를 거의 보지 않는다. <미생>과 <응답하라> 시리즈(‘1997’ 제외)도 안 봤으니 말 다한 건가? <태양의 후예>에도 물론 관심 없다. <태양의 후예>도 나에게 관심이 없는 건 함정. 하지만 그런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본방사수한 드라마가 있다. 2013년에 방영됐던 <직장의 신>이다. 사실 다
글: 김봉현 │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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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정의 다른 나라에서]
[이화정의 다른 나라에서] 여기, 소녀의 시간이 있다
나는 참 부질없는 걱정에도 시달렸었다. 적어도 아오이 유우에 관해서는 나름의 투명한 틀을 정해놓고 행여 깨질세라, 다칠세라, 노심초사를 했던 것 같다. 처음 <릴리 슈슈의 모든 것>(2001)의 가슴 아픈 소녀로 다가왔던 여린 배우가, <하나와 앨리스>(2004)에 와서는 아버지와 떨어져 사는 사춘기 소녀 앨리스로 인식되어 마음이
글·사진: 이화정 │
201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