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2]
[기획] <쥬라기 공원> 이후 최고의 공룡 호러 -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 리뷰와 감독·배우 단독 인터뷰, 공룡 애호가의 칼럼까지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이하 <오크 스트리트>)이 8월26일 개봉한다. 이 작품이 1980년대 액션 블록버스터 황금기의 향수를 어떻게 불러일으키는지 요약한 리뷰, 데이비드 로버트 미첼 감독, 주연배우 앤 해서웨이·이완 맥그리거와의 단독 인터뷰를 전한다. 공룡 덕분에 과학전문기자가 된 이창욱 <과학동아> 편집장이 쓴
글: 정재현 │
2026-08-27
-
[INTERVIEW]
[STAFF] 정확한 언어의 이동을 위하여, <오디세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통역 맡은 정현영 통역사
정현영 통역사는 <오디세이> 내한 행사를 무사히 치르고 이제야 한숨을 돌리는 중이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전담 통역사로서 그는 놀런 감독의 모든 말을 한국어로 옮기고, 감독을 향한 모든 질문을 영어로 옮기는 고강도 통역을 해냈다. 그러므로 놀런 감독 인터뷰 영상 하단에 붙은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은 인터뷰를 몇건이나 하고 간 거냐”는 감탄
글: 배동미 │
사진: 최성열 │
2026-08-27
-
[INTERVIEW]
[인터뷰] 꿈꾸는 사람을 위한 꿈의 약속 - <고스트밴드> 금동호 감독, 서지연 음악 프로듀서
<고스트밴드>는 영혼을 보는 10대 싱어송라이터 미타가 저승에 가지 못한 영혼들과 밴드를 결성해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K팝 애니메이션이다. 연출을 맡은 금동호 감독은 <이웃집 토토로>를 보고 뒤늦게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기로 결심, 4년여의 애니메이터 경험 뒤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사 ‘골드프레임’을 설립해 20년 만에 자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26-08-27
-
[INTERVIEW]
[인터뷰] 기이하지만 보편적인 사랑의 모양, <트루먼의 사랑> 김덕중 감독
현식(배유람)은 지하철 플랫폼 바닥에 누워 있는 지연(이주우)을 발견한다. 현식이 조심스레 깨우니 지연은 벌떡 일어나 “내 얘기 좀 할게요”라더니 자신을 ‘트루먼’이라고 소개한다. 시간이 멈추는 ‘에러’의 순간, 사람들은 동물들의 정형행동처럼 반복적으로 움직이지만 지연 자신은 다르다. 고장나버린 사람들과 달리 지극히 정상이다. 영화 <트루먼 쇼>
글: 배동미 │
사진: 최성열 │
2026-08-27
-
[오찬호의 아주 사소한 사회학]
[오찬호의 아주 사소한 사회학] 한번만 머리를 긁적이면 되는데
아이가 여섯, 일곱살 때였다. 함께 마트를 거닐다가, 우유 하나 가져오라고 하면 좋다면서 들고 오는 그런 나이였다. 그것만으로도 뿌듯해하고 재밌어하는 시절이었으니 부모 입장에서는 시켜 먹는 재미도 쏠쏠했다. 아이는 난이도 있는 문제도 제법 풀었다. 이를테면, 감자를 비닐봉지에 원하는 만큼 담고 저울 앞으로 가서 직원에게 건네 그 무게만큼 가격표를 붙이는
글: 오찬호 │
2026-08-27
-
[디스토피아로부터]
[홍기빈의 클로징] <오디세이아>가 서양 정신의 ‘요람’이라고?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를 두고 미국과 유럽에서는 불평이 터져나오기도 한다. 자기들에게 너무나 익숙한 이야기를 너무나 다른 방식으로 바꾸어 놓았기 때문이다. 백인 보수주의자들은 “하얀 피부와 금발의 미녀” 헬레네가 어째서 흑인이냐며 불평을 터뜨린다. 일부 고전학자들은 호메로스의 원작에 깃든 여러 다양한 모습들이 제거되었다고 불
글: 홍기빈 │
2026-08-27
-
[씨네21 리뷰]
[리뷰] 아이의 마음은 캐릭터로 잡고, 어른의 마음은 노래로 잡고, <고스트밴드>
K팝과 밴드음악, 유령이 만났다. 음 애니메이션 <고스트밴드>는 영혼을 보는 소녀 미타가 악기에 숨어 저승행을 피한 유령들을 만나 밴드를 결성하고 꿈을 키워가는 이야기다. 영혼의 세계를 다루는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 직접 곡을 쓰고 기타를 치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음악영화 <원스> <비긴 어게인>의 감성을 섞
글: 이주현 │
202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