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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그가 끊임없이 망설이게 된 이유 <잭 리처: 네버 고 백>
방랑하는 해결사, 잭 리처(톰 크루즈)가 돌아왔다. <잭 리처>의 속편인 <잭 리처: 네버 고 백>에서 그는 여전히 홀로 미국의 이곳저곳을 유랑 중이다. 하지만 2편의 잭 리처에게는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인연을 맺게 된 사람이 있다. 그가 과거에 근무했던 미 육군의 수잔 터너(코비 스멀더스) 소령이다. 전화로만 교류하던 수잔을 직
글: 장영엽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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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영화]
[내 인생의 영화] 장도연의 <트루먼 쇼> “상황을 바로잡아!”
가끔 그런 상상을 한다. 불운은 한꺼번에 닥친다고, 안 좋은 일이 겹쳐 일어날 때 ‘이게 현실이 아니었으면’. 그러다 누군가가 ‘몰래카메라였습니다! 속았지, 이 녀석아!’ 하고 웃으면 안도의 한숨을 쉬고 다시 멀쩡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거다. 되지도 않는 상상이지. 거꾸로 내가 아끼는 가족이 혹은 친구가, 인생이,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가짜라면? 내가
글: 장도연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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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범죄와 비행
제인 오스틴의 덜 알려진 작품을 각색한 <레이디 수잔>은 도덕적으로 흠결 있는 여성이 벌 받지 않은 채 목표를 이루는 이야기다. 남편과 사별한 궁핍한 귀족 부인 수잔(케이트 베킨세일)은 낭만적 연애와 결혼 따위 일축하고, 오로지 본인과 딸의 여생 보장을 유일한 기준으로 남자들을 대한다. 툭하면 내쫓겠다는 남편의 으름장을 받는 미국 출신 알리시아
글: 김혜리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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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영화계 내 성폭력 사태 네 번째 대담 - 심재명·전려경·제정주·최은화
어느덧 네 번째 여성영화인 대담이다. <씨네21>은 지난 1079호에서 젊은 여성 영화인들과 함께한 #영화계_내_ 성폭력 대담을 시작으로 배우, 감독, 수입·배급·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의 여성 영화인들과 만나 영화계 속 여성 인권의 현주소를 추적해나갔다. 이번 자리에는 영화 제작 전반을 책임지는 위치에 있는 제작자와 프로듀서를 한자리
글: 이예지 │
사진: 오계옥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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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오쓰카 에이지의 책들
이론서, 비평서, 실용서, 만화까지, 오쓰카 에이지는 전세계에 100권 이상의 책을 펴냈다. 이토록 왕성한 에너지를 그러나 정작 본인은 인정하지 않는다. 스승으로 삼고 있는 만화가 데즈카 오사무와 민속학자 야나기타 구니오가 워낙 괴물 같은 존재였기 때문이다. 자신은 그들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말한다.
오쓰카 에이지는 만주에서 귀환한 공산당 출신
글: 김일림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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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만화 원작자이자 일본 대중문화 비평가인 오쓰카 에이지와의 대담
일본 대중문화의 심장. 오타쿠 담론의 아버지. 만화 원작자이자 비평가인 오쓰카 에이지(大塚英志)가 한국을 찾았다. 계간 <문화/과학> 주최로 열린 한·중·일 심포지엄 ‘동아시아 권역의 디지털 부족과 청년문화’와 ‘사회적 재난 이후 동아시아 청년문화의 새로운 흐름’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1980년대 잡지 편집자로서 오타쿠 담론을 처음 세상에
글: 김일림 │
사진: 손홍주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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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LA] 디지털 시리즈 총연출로 한국인 에릭 오 감독 발탁
2015년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오른 <댐 키퍼>가 장편애니메이션과 디지털 시리즈로 각각 만들어진다. 단편애니메이션을 연출한 다이스케 다이스 쓰쓰미 감독과 로버트 콘도 감독이 픽사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독립해 세운 톤코하우스에서 <댐 키퍼> 프랜차이즈를 제작한다. 장편애니메이션은 이십세기폭스와 손잡고 만들며, 디
글: 안현진 │
2016-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