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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나에겐 아무도 모르는 특별한 친구가 있다 <피터와 드래곤>
글을 채 떼기도 전인 어린 나이에 피터(오크스 페글리)는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는다. 사고 현장에서 홀로 서성이던 피터에게 다가온 초록색 용 한 마리. 피터는 용에게 엘리엇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그날로 둘은 서로의 유일한 가족이 되며 깊은 숲속에서 함께 살아간다. 6년 후, 숲을 순찰하던 그레이스(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일행은 우연히 피터를 발견한다.
글: 김수빈 │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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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오늘도 나는 거짓말을 잔뜩 해버렸다 <립반윙클의 신부>
‘맞선 사이트에서 남친을 발견했다. 인터넷 쇼핑을 하듯 너무나 쉽게 손에 넣었다.’ 나나미(구로키 하루)는 SNS 계정에 이런 글을 올린다. 만남의 기쁨보다는 너무 쉽게 사람이, 사랑이 온 데 대한 불안의 표현 같다. 이윽고 나나미는 그 남자와 결혼한다. SNS 친구인 ID ‘클램본’의 소개로 등장한 아무로(아야노고)라는 남자의 도움으로 결혼식도 무사히
글: 정지혜 │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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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43살이 된 그녀의 이야기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가 돌아왔다. 곧 43살 생일파티를 앞두고 있는 그녀는 여전히 비좁은 계단을 등반하듯 올라가야 하는 꼭대기 집에서 변함없이 잘 살고 있다 여긴다. 피부는 점점 처지고 더이상 스키니진을 소화할 수 없는 몸매가 되어 30대 때와는 모든 것이 달라졌음을 느끼지만 애써 부정하려 한다. 하지만 이젠, 언제든 그녀의 편이 되어주었던 친구들도
글: 김현수 │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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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살아남기 위해 물고 물리는 혼돈의 장 <아수라>
강력계 형사 한도경(정우성)은 악덕시장 박성배(황정민)의 구린 일을 뒤처리하는 하수인이다. 도시 재개발을 둘러싼 이권을 독식하려는 박성배와 부패시장을 잡아넣으려는 검찰과의 다툼이 계속되던 어느 날, 검사 김차인(곽도원)과 수사관 도창학(정만식)은 한도경의 약점을 이용해 박성배의 범죄 증거를 캐려 한다. 운신의 폭이 좁아진 도경은 후배 형사 문선모(주지훈)
글: 송경원 │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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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서울액션스쿨 허명행, 최봉록, 권귀덕, 김선웅 <아수라>를 말하다
김성수 감독은 정두홍 무술감독과 함께 <비트> <태양은 없다> <무사>를 함께하며 한국 액션영화의 새로운 길을 닦았다. <아수라>에선 정두홍 감독의 애제자 허명행 무술감독이 악질들의 진흙탕 싸움을 처절하게 그려냈다. 부패한 경찰, 부패한 시장, 부패한 검찰이 주인공인 <아수라>의 무술은 화려한 액션이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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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믿고 보는 감독들 - 신카이 마코토의 <너의 이름은> 이상일의 <분노> 등
페드로 알모도바르, 드니 빌뇌브, 구로사와 기요시, 신카이 마코토 등 이름만으로 우리를 설레게 하는 감독들이 있다. 이들의 믿고 보는 신작을 올해 부산에서 만날 수 있다. 우선 동시대 거장들의 신작 및 화제작을 소개하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된 세편의 영화, 신카이 마코토의 <너의 이름은>, 구로사와 기요시의 <은판 위의 여인>
글: 이주현 │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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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씨네21 추천 도서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1950년대>
건국절 논란부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논란까지, 언젠가부터 한국 현대사는 우리 사회에 분란을 일으키는 애물단지처럼 여겨지게 되었다. 그러는 와중에 정작 중요한 ‘우리가 살아온 이야기’로서의 현대사마저 밀쳐두고 있는 건 아닐까? 195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우리의 할아버지•할머니•아버지•어머니•삼촌•이모 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더듬으며 지금까
글: 윤동희 │
201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