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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장병원의 영화비평] 홍상수 감독의 신작을 내러티브와 구성을 중심으로 살펴보기
홍상수의 열여덟 번째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이하 <당자당>)은 출구를 향한 욕망을 자극한다. 서울 연남동 일대의 한정된 공간을 오가며 진행되는 이 영화의 플롯은 미정형 상태의 혼돈으로 우리를 끌고 간다. <당자당>은 인간과 세계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가로막는 요인들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한 투쟁을 묘사한다. 미성숙하
글: 장병원 │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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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액터/액트리스] 소녀는 언제나 변신 중 - <네온 데몬> <어바웃 레이> 엘르 패닝
“소녀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쾌활함이래.” <진저 앤 로사>에서 로사(앨리스 잉글러트)가 진저(엘르 패닝)에게 하는 얘기다. 청바지의 물을 빼기 위해 욕조에 몸 담그고 있던 두 소녀 진저와 로사는 이내 속옷에 청바지 물이 밴 것을 확인하고 한바탕 까르르 웃는다. 소녀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쾌활함이므로.
엘르 패닝은 언제나 소녀였다.
글: 이주현 │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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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김호상의 TVIEW] <리바운드> 추억을 세련되게 소비하는 방법
‘The Air’ 마이클 조던과 그의 팀 시카고 불스가 대표하는 미국 프로농구 NBA의 인기는 누군가에게는 현재진행형이다. 누군가는 이충희와 허재, 현주엽과 서장훈이 대표하는 대학 농구의 팬이었을 수도 있다. 심지어 1997년 데뷔해 20년 만인 올해 7월에야 은퇴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팀 던컨은 긴 세월을 함께 살아낸 동지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
글: 김호상 │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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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인생을 되돌릴 10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제작 수필름 /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감독 홍지영 / 출연 김윤석, 변요한, 채서진 / 개봉 12월 예정
<구해줘> <사랑하기 때문에> <종이 여자> 등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소설가 기욤 뮈소의 동명 소설이 영화의 원작이다. 2015년 현재의 수현(김윤석)은 의료봉사 활동
글: 이주현 │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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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스타] EXOllent, 나만의 방법으로 - 도경수
흥 많은 조정석이 분위기를 띄우면 도경수는 조용조용 그 흥에 박자를 맞춘다. 도경수의 리액션은 화려하거나 요란하지 않다. 그저 진심으로 웃고 자연스럽게 반응할 뿐이다. <형>에서 두 사람 모습도 이와 비슷하다. 조정석은 영화 내내 훨훨 날아다닌다. 반면 도경수는 차분히 영화의 핵심 정서를 운반한다. <형>은 공격형 플레이어 조정석과
글: 이주현 │
사진: 오계옥 │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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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스타] Always, 변신 - 조정석
아주 그냥 흥(興)이 뚝뚝 떨어진다. 사진 촬영이 시작되자 조정석, 제 안의 흥의 끝을 보여주겠다는 듯 엉뚱한 포즈를 연이어 붙여낸다. 지켜보는 스탭들은 배를 잡고 웃기 바쁜데 정작 그는 ‘난 아무것도 모르겠는데?’라며 ‘순진한’ 표정이다. 시미치 떼기의 속사정은 이러했다. “사진 촬영을 정말 못한다. ‘연기하는 중’이라 상상하며 찍을 뿐. (웃음)” 그
글: 정지혜 │
사진: 오계옥 │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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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스타] 환상의 복식조 - <형> 조정석과 도경수
미리 상의한 것도 아니라는데, 조정석과 도경수는 소재까지 비슷한 상하의 검은색 옷을 입고 스튜디오에 들어섰다. 나란히 앉아 초밥을 나눠 먹으며 일상의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일 때문에 만난 사이처럼은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형>을 함께하기 전에는 특별한 인연이 없었다고 한다. 활달한 형과 차분한 동생의 궁합은 의외로 잘 맞았고, 두 사람은 서로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오계옥 │
2016-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