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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셀 직원들이 꼽는 베스트10
<친절한 금자씨>(2005) 백 선생 테리어
황효균 대표 박찬욱 감독이 얼굴은 백 선생(최민식), 몸은 개인 생명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을 때, 처음엔 셰퍼드를 찍고 얼굴만 CG로 최민식의 얼굴을 합성하려고 했다. 그런데 셰퍼드를 마취하는 건 동물학대 같아서 개의 몸만 만들어 찍고 얼굴은 합성하려고 했는데… ‘하는 김에 얼굴까지 만들어
글: 이예지 │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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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스튜디오 셀 의 다섯개의 비밀의 방… 특수분장사들의 작업도구들
이 방에서는 기계음이, 저 방에서는 (스프레이 냄새를 없애기 위한) 환풍기가 쉴 새 없이 돌아간다. 방의 컨셉마다 드라마틱하게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셀 스튜디오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특수분장사들의 작업도구를 엿봤다.
전선과 스패너, 각종 나사들. 곽태용 대표와 셀의 일부 직원들이 애니매트로닉스 작업을 하는 기계실은 흡사 공대 랩실에서나 볼 수
글: 장영엽 │
사진: 백종헌 │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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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특수분장 전문업체, 테크니컬 아트 스튜디오 셀이 작업하는 방식을 살펴보다
“오랜만에 얼굴 보네.” “그러게.” 일산에 위치한 특수분장 전문업체, 테크니컬 아트 스튜디오 셀에 들어서자 서로 안부를 묻는 직원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각자 전국 방방곡곡의 영화현장에 상주하느라, 이렇게 한자리에 모이는 건 꽤 오랜만의 일이라고 했다. 최근 황효균 대표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의 촬영장인 광주에, 곽태용 대표와 이희은
글: 장영엽 │
글: 이예지 │
사진: 백종헌 │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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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끈질기게 캐릭터를 물고 늘어지기 - 윤정희 의상실장
“옷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다. 현장 의상팀 진행보다 의상 제작만 해도 좋지 않겠느냐고 제안했을 정도다.” 조상경 의상감독이 윤정희 의상실장의 실력을 높이 샀다. 윤 실장은 아트워크 작업에 관심이 많아 틈만 나면 사진전과 미술전을 찾아 자극 받길 즐긴다. <내사랑 싸가지>로 영화의상 작업을 시작해 조상경 의상감독과는 <미녀는 괴로워&g
글: 정지혜 │
사진: 백종헌 │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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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범죄물의 감각 - 손나리 의상실장
“모나지 않고 시원시원한 스타일이라 프로젝트를 끌어갈 때 전체적인 서포트를 잘한다. 영화로 치면 인물이 단독으로 끌고 가는 영화라기보다 전체적인 상황의 밸런스가 중요한 영화 같은 친구라 할까.” 손나리 의상실장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동료 곽정애 의상실장의 평가다. 최근 <암살> <밀정> 등 규모가 큰 시대극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
글: 윤혜지 │
사진: 백종헌 │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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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배우의 연기에 힘을 얹는다 - 곽정애 의상실장
배우들의 맨몸과 마주하는 의상감독으로서 곽정애 의상실장의 최대 강점은 친화력과 세심함이다. 동료 의상실장들은 그런 면에서 곽정애 실장이 “박찬욱 감독이 가장 편히 여기는 의상실장”이라고 입을 모았다. 과연 곽정애 실장은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쓰리, 몬스터>의 의상팀을 거쳐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
글: 윤혜지 │
사진: 백종헌 │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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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조상경 의상감독의 스튜디오 ‘곰곰’은 어떻게 일하는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조상경 의상감독의 스튜디오 ‘곰곰’의 문을 두드렸다. 스튜디오 한쪽으로 거대한 옷장이라도 열린 듯 셀 수 없이 많은 의상들이 걸려 있다. 그 너머로 용도별로 정리된 옷들만 해도 박스로 여럿이다. 옷들 사이에는 어떤 영화의 의상인지를 알려주는 명패가 걸려 있다. 최근 개봉한 <밀정>(감독 김지운, 2016)과 <아수라&
글: 정지혜 │
사진: 백종헌 │
201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