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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할리우드에 진정한 슈퍼히어로는 없는가?
이번 여름에는 어느 해, 어느 여름보다 많은 슈퍼히어로/판타지/애니메이션영화가 쓰나미 물결처럼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다. 전세계 멀티플렉스 어디를 가나 <스피드 레이서> <아이언맨> <쿵푸팬더> <월-E> <인크레더블 헐크> <미이라3: 황제의 무덤> <다크 나이트> <헬보이2
글: 데릭 엘리 │
200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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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DVD 시장의 새 기대주, BD라이브
디즈니가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50주년 기념 블루레이 DVD 출시를 예고하면서 내세운 것은 색상이나 음질의 개선이 아니라 “BD라이브”라고 불리는 새로운 기능이다. 블루레이 DVD의 쌍방향 플랫폼이 될 BD라이브는 차세대 DVD 시장의 킬러애플리케이션으로 떠오른 소프트웨어로, 블루레이와 경쟁했던 HD-DVD쪽에서 HDi라는 이름으로 준비하던
글: 안현진 │
200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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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축복받을만한 독일영화계의 경사
독일 표현주의의 거장, 프리츠 랑의 대표작 <메트로폴리스>의 삭제본 중 일부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작은 영화박물관에서 발견됐다. <메트로폴리스>는 SF영화의 고전으로, 부르주아와 노동자로 양극화된 미래의 도시를 세련된 화면에 담은 작품.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상영되고 있는 <메트로폴리스>의 스크리닝에는 항상 “필름의 4분의 1
글: 장영엽 │
200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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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단신] 괄목상대한 중국 영화시장 外
괄목상대한 중국 영화시장
2008년 상반기 중국 극장가의 성장세가 놀랍다. 중국국가광파전영전시총국(SARFT)이 집계한 2008년 상반기 중국 박스오피스는 2억3732만달러로, 2007년 같은 기간보다 55%, 2006년보다는 30% 증가했다. <스크린 인터내셔널>은 이 같은 성장의 동력으로, 중국어권 배우가 출연한 합작영화가 꾸준히 관객몰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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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what’s up] 배트맨 보다 강렬한 조커!
일견에 배트맨의 윤곽이 눈에 들어오지만, 숨이 멎을 만큼 머리가 띵해지는 건 그 다음이다. 검은 것은 뒤집힌 카드요, 흰 것은 카드의 그림 면인데 모두 트럼프의 조커다. 배트맨의 얼굴 위에 겹친 조커의 붉은 입술이 말하는 듯, “Why So Serious?”, “Are We Having Fun Yet?” 등 트레일러에서 들어왔던 음산한 대사들이 메스로 거
글: 안현진 │
200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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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그녀는 여전히 계단 위쪽에 서 있다
그녀는 여전히 계단 위쪽에 서 있었다. 올 칸영화제의 프랑스 스타. 그 이름은 카트린 드뇌브.
알랭 들롱, 브리지트 바르도, 장 폴 벨몽도는 모두 현대영화라는 기차를 놓쳤다. 중간에 올라탔던 소피 마르소, 에마뉘엘 베아르도 결코 카트린 드뇌브의 자리를 가로채진 못했다. 아르노 데스플레생 감독의 <크리스마스 이야기>에서 마치 여왕이나 다름없었던
글: 아드리앙 공보 │
200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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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헬보이2: 골든 아미> 박스오피스 1위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신작 <헬보이2: 골든 아미>(이하 <헬보이2>)가 박스오피스에서 승전고를 올렸다. 그 동안 신작이 한 주에 많아야 2편이었던 북미 극장가에 <헬보이2> <져니 3-D> <스타십 데이브>까지, 타깃 관객층이 분명한 영화 3편이 개봉했고 그 중 <헬보이2>가 3590만
글: 안현진 │
200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