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커스]
판타지 대륙, 그곳에 가고 싶다 [1]
2005년 개봉하는 판타지영화의 원작소설 6편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엔딩 크레딧을 보면서 이제 다시 프로도를 만날 수 없으리라는 사실을 깨닫고선 실연이라도 한 것처럼 서운했다. 엘프와 난쟁이가 이상한 존재가 아니고,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마법을 믿는, 거대한 판타지의 대륙. 한해를 거르고 찾아온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g
글: 김현정 │
2004-11-25
-
[포커스]
개성만점 라디오 프로그램 넷, 스튜디오 탐방기 [4]
답답하다고? 얼굴이 당기도록 웃게 해줄게!
‘연이형’의 유쾌화끈상담소 <남궁연의 고릴라디오>SBS 파워FM(107.7MHz) 매일 02:00~03:00
<남궁연의 고릴라디오> 녹음 시간은 깊은 밤 11시였다. 낮보다는 사람이 괜히 더 센티멘털해진다는 그 시각에 대낮 오후보다 발랄한 DJ가 방긋, 인사를 건넨다. 방송에도 익숙한
글: 박혜명 │
2004-11-08
-
[포커스]
개성만점 라디오 프로그램 넷, 스튜디오 탐방기 [3]
깊은 새벽, 좋은 음악, 오래된 사람들
‘선생님’과 함께하는 음악감상 <전영혁의 음악세계>KBS 쿨FM(89.1MHz) 매일 02:00~03:00
KBS 본관 사옥의 미로 같은 구조, 오래된 건물이 전하는 낡은 느낌, 두꺼운 문을 열고 들어선 녹음 스튜디오의 깊은 공간감. 이 세 가지가 정말 신기하게도, 사실 이것들과 아무런 상관없이 존재
글: 박혜명 │
2004-11-08
-
[포커스]
개성만점 라디오 프로그램 넷, 스튜디오 탐방기 [2]
‘반말’이 우리의 유일한 원칙!
절대‘마왕’이 군림하는 <신해철의 고스트네이션>MBC FM4U(91.9MHz) 매일 01:00~03:00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신해철의 고스트네이션> 녹음 스튜디오는 밖에서 안을 들여다볼 수 없도록 신문지로 유리를 온통 가려놨다. 그 안에야, 사실 별것 없다. 작가 두명, PD, DJ, 기자까
글: 박혜명 │
2004-11-08
-
[포커스]
개성만점 라디오 프로그램 넷, 스튜디오 탐방기 [1]
오직 소리로만 소통하기. 사연을 보내고 그림엽서를 띄워도, 라디오는 우리가 귀로 만나는 매체다. 그래서 매일 라디오를 듣는다는 건, 매일 밤을 이어가는 연인 또는 친구와의 긴 통화를 닮아 있다. 들려주는 이야기와 음악이 내 마음을 풍부히 부풀려놓는 것. 한쪽 귀에 가까이 두고 그 말투와 음색에 익숙해지는 것. 매일 비슷한 시간, 같은 목소리를 다시 듣지
글: 박혜명 │
2004-11-08
-
[포커스]
한국형 스탠드업 코미디 전성시대 [3]
<폭소클럽> ‘블랑카’ 정철규 인터뷰
“야심만만 나빠요∼, 지방에선 서태지”어렸을 때부터 ‘조상 중 한명은 분명히 흑인이었을 것’이라는 말을 들어왔다는 정철규는 2003년 KBS위성TV의 <한반도 유머 총집합>에서 블랑카 캐릭터로 데뷔한 뒤, <폭소클럽>으로 자리를 옮겼다. 팬카페 회원 수가 5만명을 넘는다는 블랑카 코미디
글: 이다혜 │
2004-10-15
-
[포커스]
한국형 스탠드업 코미디 전성시대 [2]
개성이 몸부림치는 코미디 리그
<폭소클럽> <웃찾사> <개그 콘서트> 비교분석
성대모사, 슬랩스틱, 말장난. 이 세 가지로만 본다면 <폭소클럽> <웃찾사> <개그 콘서트>는 일견 차이점이 없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하지만 한국형 스탠드업 코미디 장르의 원조 <개그 콘서트>가 인기
글: 이다혜 │
200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