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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구세주: 리턴즈> 1998년 IMF 경제 위기 시절의 어느 하숙집에서 영화는 시작된다
1998년 IMF 경제 위기 시절의 어느 하숙집에서 영화는 시작된다. 하숙집 주인부터 하숙생들까지 모두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각자가 자기만의 해결책을 찾아나선다. 어떤 하숙생은 유흥업소로, 어떤 하숙생은 사채업자의 사무실로 취직을 하고, 하숙집 주인 상훈(최성국)은 결국 사채를 빌리기로 결심한다. 이들이 겪는 고난이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글: 박지훈 │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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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스파이 게임> 여성 스파이 액션영화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전세계를 위기에 빠트릴 생화학 테러를 막기 위해 CIA와 영국 보안정보국 MI5가 공조수사를 벌인다. 물론 단순한 추격전이 아니라 양쪽 기관도 서로 속고 속여야 하는, 스파이 본연의 임무에 집중해야 하는 어려운 수사다. 과거, 테러 진압 작전의 실패로 수많은 인명 피해를 입혔다고 자책 중인 CIA 요원 앨리스(누미 라파스)에게는 그때
글: 김현수 │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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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극장판 에그엔젤 코코밍: 푸르밍과 두근두근 코코밍 세계> 코코밍은 인간이 소중히 다루는 물건에서 태어나는 정령
<코코밍> 시리즈는 2015년부터 일본 <TV도쿄>에서 <비밀의 고고타마>란 제목으로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이다. 원작을 보지 못한 관객이라면 극장판을 보기 전에 원작의 설정을 숙지하는 것이 좋겠다. 코코밍은 인간이 소중히 다루는 물건에서 태어나는 정령으로, 햄스터처럼 작고 둥근 몸집의 소유자다. 세상에 태어난 코코밍은 물건
글: 곽민해 │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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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데이빗 린치: 아트 라이프> “룰라 린치를 위한 영화.”
“룰라 린치를 위한 영화.” <데이빗 린치: 아트 라이프>는 다음과 같은 자막으로 영화의 문을 연다. 이것은 수많은 동시대 영화감독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준 위대한 아티스트, 데이비드 린치가 어린 딸 룰라를 위해 들려주는 자신의 성장담이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작업실에 설치한 빈티지 마이크 앞에 앉아 과거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이 백발의 예술가를
글: 장영엽 │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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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아이 캔 스피크> 꼭…하고 싶은 말이 있고, 듣고 싶은 말이 있다!
다큐멘터리의 힘은 직접성에 있다. 사안을 직접 보고 인물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때 영화와 관객의 거리감은 좁혀진다. 그 육성의 힘은 <낮은 목소리>(1995),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2007), <그리고 싶은 것>(2012)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같은 소재를
글: 이주현 │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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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영화]
신준의 <봄날은 간다> 공간의 존재감
감독 허진호 / 출연 유지태, 이영애 / 제작연도 2001년
항상 같았다. ‘좋아하는’으로 시작되는 질문의 말머리만 들어도 싫었다. 그 질문 몇개로 상대를 평가하려는 시선이 늘 불편했고, 경쟁적으로 숨은 명작과 고전을 나열하는 모습 또한 딱히 내키지 않았다. 그런데 ‘내 인생의 영화’라니. 물론 ‘좋아하는’도, ‘감명 깊게’도 아니었다. 새삼 그 단어의
글: 신준 │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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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시네마테크 KOFA에서 열리는 ‘이원세 감독 마스터클래스’
이원세 감독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이원세 감독 마스터클래스’가 오는 9월15일(금)부터 22일(금)까지 상암동 시네마테크 KOFA에서 열린다. <잃어버린 계절>(1971)로 데뷔한 이원세 감독은 무분별한 산업화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을 그려낸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1981), 허황된 아메리칸드림에 경종을 울리
글: 배수경 │
201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