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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희망과 불안 사이,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조유리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이었다.” 아이즈원의 메인보컬부터 성공적인 솔로 활동까지 아이돌로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조유리에게도 “고등학생 때부터 품었던 연기의 꿈”을 위해 도전한 배우의 길은 험난했다. 수많은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신 뒤 “두눈 가득 독기를 품고” 임한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오디션. 마침내 조유리는 “연기를 향한 간절한 염원”처럼
글: 최현수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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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감개무량의 순간,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성훈
황동혁 감독에게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이유를 들은 박성훈은 적잖이 놀랐다. “예전 출연작인 KBS 단막극 <희수>를 보고 현주 캐릭터를 떠올렸다고 하시더라. 극 중 평범한 가장 역할이었는데 말이다. 감독님이 내 안에 존재하는 여성성을 꿰뚫어보신 것 같았다.” 특전사 출신 트랜스젠더 조현주 역할을 맡은 뒤 감독과 함께 세운 첫
글: 이유채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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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고요한 열정,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규영
“진심으로 속이 시원하다”라며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개 소감을 말하는 박규영의 얼굴은 편안해 보였다. 꽁꽁 숨겨왔던 그의 역할은 게임 참가자가 아닌 진행 요원. 북한에 두고 온 어린 딸을 찾는 게 삶의 목적인 명사수 강노을 역이다. 누굴 맡을지 모르는 상태로 오디션에 참가, 합격 뒤 주어진 예상 밖의 인물은 박규영의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켰
글: 이유채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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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어떤 악인의 입체성,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임시완
임시완은 처음 대본을 읽고 몰락한 코인 유튜버 이명기를 악인으로 규정하려 했다. 하지만 황동혁 감독으로부터 들은 의외의 코멘트는 그 생각을 바꿔놓았다. “임시완이라면 이 캐릭터가 착해 보일 수도 있겠다고 하시더라. 시청자들에게 명기가 그저 사람으로 느껴지기를 바라셨다.” 선인도 악인도 아닌 이명기는 그에게 마지막까지 “거짓과 진심의 정도를 헤아려야 했던”
글: 최현수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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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질문은 멈추지 않는다,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이병헌
“열 할리우드 작품 데려와 봐야 한 <오징어 게임>만 못하다. (웃음)” 이병헌은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지.아이.조2> <레드: 더 레전드> 등 할리우드영화들을 부지런히 찍었지만 해외에서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별 출연한 전 시즌과 달리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시즌3
글: 임수연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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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성기훈의 리더십을 고민하다,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이정재
아시아 배우 최초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오징어 게임> 시즌1)을 수상하고 <애콜라이트>로 할리우드 프로덕션을 경험한 뒤 돌아온 배우 이정재는, 콘텐츠 제작업까지 규모를 불린 아티스트유나이티드에서 앞으로 제작자로서의 입지도 세워나갈 것으로 보인다. 오승욱 감독의 <리볼버>에서 묻어난 중후함과 연출작인 <헌트>가 보여
글: 김소미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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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우리는 스스로의 삶을 나아지게 만들 힘이 있는가, <오징어 게임> 시즌2 황동혁 감독
너무 가까이 있을 땐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2처럼 거대한 축제 같은 속편은 더욱 그렇다. OTT 시장의 판도를 바꾼 공전의 히트작 <오징어 게임>의 후속작에 대한 평가는 어쩌면 진즉 정해져 있었던 건지도 모르겠다. 신선한 신드롬을 불러왔던 속편을 넘어서기란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내는 것보다 몇배는 어렵다.
글: 송경원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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