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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인터뷰] “영화제 정관 개정만 된다면 명예회복은 그걸로 됐다고 생각한다” -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전 집행위원장 인터뷰
200m.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전당과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사이의 거리다. 지난 2월26일 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서의 임기를 마친 이용관 전 위원장은 현재 동서대 센텀캠퍼스 임권택영화예술대학 학장으로 재직하며 영화학자로서의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여전히 몇 걸음만 걸으면 영화제 사무국에 쉽게 닿을 수 있는 거리이건만, 지난 2014년부터 계속되고
글: 장영엽 │
사진: 손홍주 │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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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인터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환기 - <시선 사이> 신연식, 최익환, 이광국 감독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제작한 열세 번째 인권영화 <시선 사이>(개봉 6월9일)의 최익환, 신연식, 이광국 감독을 한자리에서 만났다. ‘인권’이라는 묵직한 테마를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 세편의 단편으로 완성시켰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을 지낸 이후 현재는 숭실대 예술창작학부에서 영화예술 전공자들을 가르치는 최익환 감독은 <우리에겐 떡볶이를 먹
글: 정지혜 │
사진: 백종헌 │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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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인터뷰] 가족 안에서 사랑이 계승되는 이야기 - <계춘할망> 창감독
극장 안 여기저기 훌쩍이는 소리, 영화가 끝난 후 화장실에서 눈가가 붉은 관객을 만나는 경험치로 볼 때, 할머니의 내리사랑을 그린 <계춘할망>은 잔잔하지만 분명 파급력을 기대할 만한 영화였다. 하지만 하나의 현상이 된 <곡성> 관람의 열기 속에서 <계춘할망>은 흥행에서 속수무책 비켜나 있는 듯 보였다. 잔잔한 드라마, 투톱
글: 이화정 │
사진: 손홍주 │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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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인터뷰] “프리퀄, 스핀오프까지 제대로 된 프랜차이즈물로 만든다” - <신과 함께> 제작하는 리얼라이즈픽쳐스 원동연 대표
지난 5월9일 김용화 감독을 비롯해 하정우, 이정재, 차태현, 주지훈, 김동욱, 마동석, 오달수, 김향기, 도경수 등 배우들과 스탭이 함께하는 <신과 함께> 고사가 열렸다.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물을 표방한 시리즈의 제작에 앞서 촬영의 무사기원과 모두의 각오를 다지는 자리였다. 덱스터스튜디오와 함께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리얼라이즈픽
글: 이화정 │
사진: 최성열 │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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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인터뷰] “견우와 나, 그 사이의 무언가를 정리한 느낌” - <엽기적인 그녀2> 차태현
견우가 돌아왔다. <엽기적인 그녀>(2001)에서 한없이 그녀(전지현)에게 휘둘리기만 하던 견우도 어느새 취업을 준비하고 결혼을 해야 하는 때를 맞았다. 조근식 감독의 <엽기적인 그녀2>에서 견우는 중국인 그녀(빅토리아)와 결혼을 하고, 일본인 유코(후지이 미나)와도 직장동료로서 가까워진다. 첫 영화 주연작인 <엽기적인 그녀&g
글: 윤혜지 │
사진: 백종헌 │
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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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인터뷰] “만들고 칠하고 덧입혀 구현한 홍길동 월드” -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장근영 미술감독
새로운 비주얼 감각을 선보인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하 <탐정 홍길동>)에서 가장 중요했던 건 아마 모호한 시공간 위에 가상의 ‘홍길동 월드’를 지어내는 일이었으리라. 영화의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아 그를 설계한 장본인은 장근영 미술감독이다. 당시로선 파격적인 장르물이었던 <화산고>(2001) 미술감독으로 데뷔한 그
글: 이예지 │
사진: 오계옥 │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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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인터뷰] “안전한 영화 패러다임 깬 재미있는 콘텐츠 만들겠다” - <날, 보러와요>를 제작한 OAL 김윤미 대표
“김이정 이사와 함께 인터뷰하면 안 돼? ‘100만’ 했다고 인터뷰하는 것도 민망하고, 혼자 할 말은 없어. 사진도 얼굴이 잘 안 나오게 찍어줬으면 좋겠어.” 인터뷰하기로 한 날, 김윤미 대표로부터 문자가 왔다. 털털해서 까다로움과 거리가 먼 사람인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 듯했다. 한주에 채 10만명이 극장을 찾지 않았던 4월 비수기, 강예원, 이
글: 김성훈 │
사진: 손홍주 │
201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