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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한선희 프로듀서의 한일영화관 여행담
커뮤니티시네마 페스티벌은 한국과 일본의 예술영화관 운영자들이 우정과 연대의 취지로 만들어낸 독립예술영화 교류 행사다. ‘한일영화관 여행’을 테마로 양국 독립영화를 순회 상영하는 이 행사는 지난해 11월 오사카와 후쿠오카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2월27일(금)부터 3월1일(일)까지 도쿄에 위치한 유로스페이스와 스트레인저에서 두 번째 순회 상영전을 기념하는 특
글·사진: 한선희 │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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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우리의 영화를 구하자, 커뮤니티시네마 페스티벌 vol.2 - 한일영화관의 여행
영화는 공간이다. 오늘날 영화라는 행위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핵심은 사람들이 모이고 만나는 장소에서 출발한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의 커뮤니티시네마는 공간이 중심이 되는 영화 문화의 좋은 사례라 할 만하다. 극장을 중심으로 형성된 영화 커뮤니티는 잔뿌리가 되어 영화의 생명력을 이어갈 가능성을 증명했다. 한국의 독립예술영화관과 일본의 커뮤니티시네마의 교류와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한선희 │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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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첫눈에 사로잡을 시퀀스들, 조경훈 언디자인드 뮤지엄 대표가 애착을 느끼는 타이틀 시퀀스 5선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2025) 오프닝 시퀀스
“로맨틱코미디 장르답게 귀여운 일러스트를 그리되 개성 있는 시퀀스를 만들고 싶었다. 모든 컷을 그런 식으로 공들였지만, 시작과 동시에 뜨는 하트가 가장 마음에 든다. 우리가 사랑을 말할 때 떠올리곤 하는 하트 모양을 눕히고 겹치니 입술처럼 보였다. 이런 아이디어로 작품에 걸맞은
글: 이유채 │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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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떨림을 주는 작품에서 영감은 솟아난다, 조경훈 언디자인드 뮤지엄 대표
전봇대 위에 늘어선 전깃줄이 거미줄처럼 보였다. 배우와 대사보다 찰나의 발견으로 프레임을 채우는 게 좋았다. 조경훈 언디자인드 뮤지엄 대표의 바람은 그런 것이었다. “래퍼가 가사로 메시지를 전하듯, 영상으로 내 생각을 말하고 싶었다.” 경기대학교에서 연출을 전공하는 동안에도 시나리오를 짓는 것보다 함축적인 이미지를 비트에 맞춰 편집하는 것을 즐긴 그의
글: 남선우 │
사진: 백종헌 │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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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강렬하게 몰입도를 높였다 건너뛸 수 없는 타이틀시퀀스
건너뛰지 않아야 깊어진다. 끝까지 보아야 완성된다. 오프닝 타이틀시퀀스가 그렇다. 영화,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는 이 1분 안팎의 영상은 제목, 출연진, 제작진 정보에 더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의 분위기를 전달한다. 때로는 직관적으로, 때로는 은유적으로, 고유의 톤을 설정해 작품의 정수를 암시하는 것이다. 할리우드와 달리 타이틀시퀀스 전문 업체를 찾아보기
글: 남선우 │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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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형태로부터의 연기, <스포일리아> <극장의 시간들>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 배우 장요훈
근래의 국내 독립·단편영화제를 찾은 관객이라면 장요훈 배우의 얼굴을 한번쯤은 마주쳤을 것이다.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기담’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받는 등 2025년 화제의 단편영화로 호명된 <스포일리아>부터, <시지푸스의 공전주기> <블랙홀을 여행하는 메탈 밴드를 위한 안내서> 등 다양한 독립·단편영화에서 그의
글: 이우빈 │
사진: 최성열 │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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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진짜가 되고 싶어,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레이디 두아> <파반느> 배우 이이담
3년 전 <씨네21>이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 8인 중 한명으로서 표지를 채웠던 배우 이이담은 2026년 “만으로도 서른”이 된다. 그사이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간호사 들레, <원경>의 후궁 채령 역으로 시청자들과 가까워졌다. “20대에는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달려왔다면, 30대에는 내 경험을 믿고
글: 남선우 │
사진: 최성열 │
202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