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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조한의 OTT 인사이트] 모든 길은 유튜브로 통할까?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은 스트리밍 전쟁 중이다. 그 전쟁에서 독자적인 길을 가는 것처럼 보였던 유튜브의 행보가 최근 남다르다. 유튜브는 일찌감치 그들의 유료 서비스인 ‘유튜브 프리미엄’(YouTube Premium)에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을 중단하고 이 전쟁에서 발을 빼는 것처럼 보였다. 최근 유튜브 쇼츠에 집중하며 숏폼 콘텐츠와 그들의 고유 영
글: 김조한 │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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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해의 마무리는 독립영화와 함께
한해의 독립영화를 결산하는 서울독립영화제가 12월1일부터 개최된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영화 창작의 열정은 식지 않았다.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에는 총 1547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역다 최다 편수를 기록했다.
‘사랑의 기호’라는 슬로건을 안고 김태일, 주로미 감독의 신작 <또 바람이 분다>를 개막작으로 선정했다. <또 바람이 분
글: 김수영 │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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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남기남’ ‘씨네박’ 탄생시킨 만화작가 정훈 별세…향년 50
[한겨레] 1996~2020년 <씨네21> 최장수 연재 작가
- 영화 패러디한 제목의 두쪽 만화에 언어유희 등 기발한 웃음과 함께현실 풍자, 약자에 대한 연민 녹여내,
2021년 말부터 백혈병 투병
<씨네21> ‘정훈이 만화’의 정훈 작가가 5일 별세했다. 향년 50. 정 작가는 1996년부터 2020년까지 25년간 영화 주간지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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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추모의 시간 갖는 영화계
10월29일 서울 이태원에서 일어난 압사 참사로 영화계는 행사를 취소 및 연기하며 추모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이성민, 남주혁 주연의 버디 무비 <리멤버>(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와 소지섭, 김윤진, 나나 주연의 스릴러 <자백>(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참사 직후인 10월30일 무대 인사를 전면 취소했다. 마동석 주연의 코미디영화
글: 김소미 │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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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씨네21, 언론진흥재단의 인권증진보도 프로젝트 ‘어느 신인 작가의 고백’ 공개
〈씨네21〉이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2년 언론진흥기금 인권증진보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느 신인 작가의 고백: 2022 한국 신인 영화감독・시나리오 작가의 불공정 계약 현황에 대한 보도’를 공개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인권증진보도 지원사업은 인권 침해 사례 및 해결 방안을 심층 취재・보도하는 뉴스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한다. 〈씨네21〉은 한국의 신
글: 남선우 │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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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조한의 OTT 인사이트] 스포츠와 손잡는 OTT 플랫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무엇일까? 현지에서 이 질문을 던진다면, 대부분 미식축구(NFL)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미국 스포츠를 물어본다면 무엇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어떤 이는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 미국 프로야구를 언급하겠지만 진짜 답은 OTT 서비스에서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바로 미국 프
글: 김조한 │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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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체위 국정감사, 넷플릭스에 세금과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 제기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에서 얻은 수익에 비해 정당한 대가를 치르지 않는다는 문제가 지적됐다. 10월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문체위)의 문화체육관광부 대상 종합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증인으로 출석한 정교화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 전무에게 이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은 “넷플릭스의 최근 3년간 국내 매출 규모는 1조2천억원인데
글: 임수연 │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