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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엘렌 페이지, 동성 연인과의 결혼 공개 外
-은퇴를 번복했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단편 <애벌레 보로>가 공개된다.
도쿄 지브리미술관에서 3월 21일부터 상영된다. <애벌레 보로>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바람이 분다>(2013) 이후 은퇴를 발표했다가 지난해 이를 철회한 후 만든 첫 작품이다. 러닝타임은 14분20초. 미야자키 하야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 전에 &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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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다운사이징> 레저랜드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자!
글: 정훈이 │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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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캐서린 앤 포터>, 명불허전
어떤 경험이 당신이라는 인간을 만들었을까. 소설가 캐서린 앤 포터를 만든 경험 중 하나는 그가 29살이던 1918년 미국과 유럽 전역을 휩쓴 스페인 독감에 걸려 죽다 살아난 일이었다. 단편 <창백한 말, 창백한 기수> <웨더롤 할머니가 버림받다>가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쓰인 소설들이다. <창백한 말, 창백한 기수>의 제목은
글: 이다혜 │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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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외화 베스트⑭] 기예르모 델 토로·데이미언 셔젤 신작에 브래들리 쿠퍼 감독
기대 감독들의 신작은 언제나 흥분되는 소식, 놓칠 수 없는 감독들의 신작을 살펴본다. 먼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상상력이 다시 한번 발휘된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우주 개발 경쟁이 한창인 1960년대 미국. 정부에서 극비리에 운영하는 연구소의 물고기 인간이 언어장애를 겪는 연구소의 청소부 엘라이자(샐리 호킨스)와 만나면서
글: 이화정 │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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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외화 베스트⑬]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Fantastic Beasts: The Crimes of Grindelwald
감독 데이비드 예이츠 / 출연 에디 레드메인, 조니 뎁, 에즈라 밀러, 주드 로, 캐서린 워터스턴, 조 크라비츠, 앨리슨 수돌, 댄 포글러, 카르멘 에조고, 칼럼 터너 / 개봉 11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영향력을 업고 시작된 프로젝트인 만큼 <신비한 동물사전>이 <해리 포터>와의 비교를 피할 길은 없다. 하지만 &l
글: 이주현 │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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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외화 베스트⑫] 스핀오프 및 실사화 영화들
사실 스핀오프는 이야기를 우려먹을 대로 우려먹은 시리즈물들이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다. 하지만 올해 개봉예정인 두편의 스핀오프는 캐릭터의 힘만으로도 기대를 갖게 된다. 먼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범블비>는 1987년의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18살의 찰리(헤일리 스테인펠드)와 범블비의 만남으로부터 시작된다
글: 이주현 │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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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외화 베스트⑪] 애니메이션 신작… <주먹왕 랄프> <인크레더블> <드래곤 길들이기> 속편들 줄이어 등장
영웅들이 돌아온다. 2018년에는 작품성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던 인기 애니메이션들이 차례로 속편을 선보인다. 우선 오늘날의 픽사를 있게 한 작품 중 하나인 <인크레더블>(2004)이 디즈니·픽사의 타이틀을 달고 2편으로 돌아온다. 1편에 이어 브래드 버드가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실사영화 <투모로우랜드>(2015)에
글: 송경원 │
201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