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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어른도감> 김인선 감독 - 소녀의 버디무비를 만들고 싶었다
“어른 맞아요?” 14살 경언(이재인)은, 함께 사기를 치자는 삼촌 재민(엄태구)을 향해 쏘아붙인다. <어른도감>은 아빠의 죽음을 맞은 소녀 경언에게 그동안 연락이 없던 수상한 삼촌 재민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코믹 드라마다. 재민은 경언에게 남겨진 보험금 8천만원을 챙겼고, 그 돈을 갚는다는 빌미로 동네 약사를 ‘등쳐먹을’ 계획에 조카를 끌어들
글: 이화정 │
사진: 최성열 │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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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소성리> 박배일 감독 - 카메라를 들고 할머니들의 삶으로 들어갔다
“현장에 있는 그 자체가 행복했다. 평화운동을 몸소 실천하는 할머니들과 한 공간에서 같이 밥을 먹고 얼굴을 맞대고 있을 때. 그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소성리에 갔지만 결국 내가 그들에게 힘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 행복했다.” 소성리에서 보낸 3개월 동안 아름다웠던 기억을 묻자 박배일 감독으로부터 돌아온 대답이다. <밀양전>(2013), &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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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어른도감> 이재인 - 누구의 딸도 아닌, 재인
철이 없는 삼촌과 너무 일찍 커버린 조카. 아빠의 죽음으로 한집에 살게 된 둘의 불안한 나날들. <어른도감>은 겉은 ‘웃기지만’ 속은 한없이 외로운 두 사람의 버디무비다. 첫 주연작. 이제 막 아역을 벗어던진 배우 이재인은 삼촌 역의 엄태구와 밀리지 않는 호흡으로 드라마의 흐름을 이끌어 나간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촬영했는데, 이제 중학교 2학
글: 이화정 │
사진: 최성열 │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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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코디 핵먼 슬레이트 엔터테인먼트 공동 창업자, "블록체인이 암표 , 티켓 복제, 이중 발권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불만이 많았나보다. (웃음)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려고 하고 있으니.
=2년 전 슬레이트 엔터테인먼트(이하 슬레이트)를 창립할 때 제작자, 배급업자, 극장 관계자 등 할리우드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한데 모였다. 우리는 ‘블록체인이라는 차세대 기술을 어떻게 영화산업에 활용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글: 김성훈 │
사진: 백종헌 │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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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셜록 홈즈> 복귀 준비 중
이제는 '아이언맨'으로 더 익숙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셜록 홈즈로의 복귀를 준비 중이다. 그는 8월1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셜록 홈즈의 표정을 연습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셜록 홈즈 3>(가제)에 대해 언급했다 . 영상과 함께 '나의 셜록 홈즈 얼굴 연습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9만 개 이상의
글: 김진우 │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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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블록체인이 영화계에 미칠 영향은, 티켓 발권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 배급, 상영 전 분야까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매료된 지 세달째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가 해킹 우려가 있고, 최근 화폐 가치가 바닥을 치고 있는데 웬 암호화폐냐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주식 투자하듯 암호화폐 거래소 창을 노트북에 띄워놓고 돈 놓고 돈 먹기 하고 있다는 얘기가 아니다. ‘스팀잇’이라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글·사진: 김성훈 │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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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나를 차버린 스파이>를 씹어먹는 케이트 매키넌은 누구?
뛰는 클리셰 위에 나는 케이트 매키넌 있다. 매키넌이 연기하는 모건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영화 속 대사와 마찬가지로 ‘과한’(too much) 캐릭터다. 여러 영역에서 적절히 과한 지점들을 가지고 있는데, 스파이로서 치명적인 지점 중에는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국제전화를 걸어 부모에게 생존 보고를 하는 극진한 효심도 있다. 여하간 매키넌은 일련의 전형들과
글: 김소미 │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