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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기억의 밤>, 엇갈린 기억에서 진실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형제의 이야기
<기억의 밤>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미디어메이커 / 감독 장항준 / 출연 강하늘, 김무열, 문성근, 나영희 / 제공·배급 키위컴퍼니, 메가박스(주)플러스엠 / 개봉 11월 29일
기억은 때때로 진실을 왜곡한다. <기억의 밤>은 엇갈린 기억에서 진실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형제의 이야기다. 형 유석(김무열)은 새집으로 이
글: 김성훈 │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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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침묵> 최민식 - 나 자신을 되돌아본다는 것
“<침묵>은 장르를 ‘최민식’으로 풀면 된다.” 정지우 감독이 한 이 말은 <해피엔드>(1999) 이후 18년 만에 함께 작업한 배우 최민식에 대한 단순한 상찬이 아니다. 이 영화는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임태산(최민식)의 사랑하는 약혼녀 유나(이하늬)가 어느 날 죽은 채 발견되고, 딸 미라(이수경)가 유나의 살해 용의자로 지목되
글: 김성훈 │
사진: 백종헌 │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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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일본 2017.10.20∼22
<아인>
감독 모토히로 가쓰유키 / 출연 사토 다케루, 아야노 고
‘아인’은 절대 죽지 않는 신종 인류다. 아인의 능력은 죽기 전까지는 드러나지 않아 일본 정부는 아인에게 현상금을 걸고 있다. 레지던트 의사인 게이(사토 다케루)는 교통사고를 당했다가 자신이 아인임을 깨닫고, 그에게 생체실험을 하려는 일본 정부에 쫓긴다. 한편 인간 말살을 목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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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르네 젤위거, 주디 갈런드 전기영화 출연 外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향후 제작될 마블 영화에 더 많은 여성캐릭터가 등장할 거라고 예고했다.
우선 2019년 개봉예정인 마블의 첫 여성 히어로영화 <캡틴 마블>이 제작에 착수했고, 브리 라슨이 캡틴 마블 역으로 합류한 상태다. <블랙 팬서>에선 루피타 니옹고와 다나이 구리라가 주요 배역을 맡았고, <앤트맨 앤드 와스프&g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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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지오스톰> 기후통제위성센터가 위성을 분실했다는 소식입니다.
글: 정훈이 │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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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내 이름은 루시 바턴>, 거기에 있었다
“나는 그렇게 거의 가진 것 없이 자랐기 때문에- 내 것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은 내 머릿속에 있는 것뿐이었다.” 이 사람이 루시 바턴이다. 루시 바턴은 쉽게 상상할 수 없는 가난한 환경에서 성장해, 진학하면서 고향을 떠나 뉴욕에서 결혼해 아이들을 낳고 살며 작가가 되었다. 그리고 엄마처럼 보이지 않게 해주는 의사의 도움을 받는 나이가 되어, 어떤 시절을
글: 이다혜 │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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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한국영화감독 7인⑦] <밤치기> 정가영 감독 -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한다
‘이렇게 웃긴 영화를 봤나.’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권해효가 심사 후 내내 <밤치기>의 장점을 말하느라 바쁘다.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뉴 커런츠 부문 등 심각한 사회 반영으로 ‘몸살’을 앓는 영화의 한가운데에서 ‘하루에 자위 두번 해본 적 있어요?’ 같은 말을 진지하고 집요하게 물어대는 <밤치기>는 한마디로 ‘
글: 이화정 │
사진: 백종헌 │
201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