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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MeToo②] 최근 벌어진 영화평론가, <씨네21> 직원 관련 #MeToo
최근 SNS를 통해 <씨네21>의 필자로 활동했던 두 영화평론가의 과거 성추행 사건이 불거졌다. 두 평론가 모두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영상원에서 강사로 재직하던 시절 일어난 사건이다. 한명은 김성욱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램 디렉터로, 그는 지난 3월 7일 SNS를 통해 “이번 일에 책임을 지고 서울아트시네마와 관련된 모든 일에서 물러나겠다
글: 이주현 │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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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MeToo①] 김영빈 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성추행 사건 후속취재
김영빈 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영화제 재임 기간 동안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여직원들에게 성희롱과 성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화제 프로그래머 A씨와 조직위 직원 B씨가 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각각 폭로했고, <씨네21>은 A씨와 B씨를 만나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들었다.
첫 번째 피해자가 영화제
글: 김성훈 │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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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MeToo 멈추지 않는다 ① ~ ⑥
긴장을 늦출 수 없다. 매일 새로운 피해자가 자신의 피해사실을 밝히고 있다. 연극계에 이어 정치계 등 사회 전반에서 가해자를 향한 고발이 미투(#MeToo)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은 오랜 기간 고통받아온 피해자 혼자의 싸움처럼 보였지만, 이제는 모두가 힘을 보탤 수 있는 연대의 형태로 확장되고 있다. 미투 운동을 두고, 지난 정권에서의 촛불 혁명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오계옥 │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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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고레에다 히로카즈 <세 번째 살인>, 제41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수상 外
제41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세 번째 살인>이 주요 부문을 휩쓸었다.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을 비롯해 남녀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을 차지하며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 한편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다키스트 아워>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게리 올드먼의 가정폭력이 제기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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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작품상·감독상 등 휩쓸어
올해의 오스카는 트럼프와 페미니즘을 상징했다. 지난 3월 4일,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행사에 앞서 사회자 지미 키멀은 무대 한쪽에 놓인 오스카 트로피를 바라보며 “두손을 곱게 모은 자태로 보아 쓸데없는 막말을 안 할 것 같고, 무엇보다 그는 성기가 없다”라며 최근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폭력 사건으로 촉발된 할리우드의 미투(#MeT
글: 김현수 │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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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피치&캐치, 작품 공모 外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피치&캐치에서 작품을 공모한다. 극영화 부문은 기획·개발, 다큐멘터리 부문은 제작을 지원한다. 지원접수는 3월 19일부터 4월 5일까지 가능.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iwf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pitch@siwff.or.kr). 또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지원접수는 3월 20일부
글: 이다혜 │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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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최고의 영화·영상전문지 <씨네21>과 함께할 참신한 인재를 찾습니다.
최고의 영화·영상전문지 <씨네21>과 함께할 참신한 인재를 찾습니다.
1. 모집내역
▶ 모집분야_ 취재기자
▶ 모집구분_ 신입·경력
▶ 모집인원_ 약간명
▶ 근무형태_ 정규직 (신입기자의 경우 수습기간 있음)
▶ 지원자격_ 나이와 학력 제한 없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며, 영화를 비롯한 제반 문화에 소양이 깊은 사람. 남자는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