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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들④] <아워바디> 한가람 감독 - 몸을 통해 건강한 여성의 에너지를 표현하기
<아워바디>는 고시합격의 길은 멀기만 하고 취업의 문턱은 좁기만 해 번번이 실패를 경험하는 주인공 자영(최희서)을 통해 청년 세대의 답답한 현실을 보여준다. 동시에 달리기를 통해 자신의 몸을 알아가는 자영에게 섹슈얼리티라는 새로운 탐구영역을 제시한다. <아워바디>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연출전공 33기 출신인 한가람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글: 이주현 │
사진: 박종덕 │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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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들③] <호흡> 권만기 감독 - 항상 딜레마에 매혹된다
“불편하더라도 끝까지 밀고 나간 부분을 좋게 봐주신 게 아닐까 싶다.” 올해 부산영화제 뉴 커런츠상을 수상한 <호흡>의 권만기 감독은 처음부터 걱정이 많았다. <호흡>은 납치에 관계되었던 여인이 시간이 흐른 후 성장한 피해자 소년을 만난 뒤 벌어지는 상황을 다룬 영화다. 끝내 떨쳐버리지 못할 죄의식과 용서의 의미를 더듬는 이 영화는
글: 송경원 │
사진: 김희언 │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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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들②] <영주> 차성덕 감독 - 불편한 것을 들춰보는 이야기에 끌린다
<영주>는 가장 좋아할 수 없을 것 같은 사람에게서 절실했던 애정을 받는 소녀의 아이러니를 그린다. 그는 부모를 죽게 만든 교통사고의 가해자를 찾아갔다가 상문(유재명)과 향숙(김호정) 부부가 보여주는 친절함에 마음이 풀어지고,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그들을 좋아하게 된다. <미쓰 홍당무>(2008), <비밀은 없다>(2
글: 임수연 │
사진: 김종훈 │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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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들①] <보희와 녹양> 안주영 감독 - 외롭지 않은 아이들의 세계
“동기들 반응? 영화가 귀엽다더라. (웃음)” 영화를 연출한 안주영 감독의 말처럼, <보희와 녹양>은 올해 부산영화제에 초청된 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영화 5편(<보희와 녹양> <호흡> <아워바디> <마왕의 딸, 이리샤> <눈물>) 중 가장 밝고 착한 작품이다. 하지만 캐릭터의 면면을 자세히 들
글: 임수연 │
사진: 김희언 │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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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18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한국영화들 이야기 ① ~ ⑦
여성감독의 작품이 수적으로 증가한 것과 여성(특히 10대 소녀)의 서사가 늘어난 것.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에서 공개된 한국 독립영화의 특징은 대략 이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심지어 남자배우와 여자배우에게 돌아가는 올해의 배우상도 <메기>의 이주영과 <아워바디>의 최희서, 두 여자배우에게 돌아갔을 정도다. &l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씨네21 BIFF 데일리 사진팀 │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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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파리] 자크 오디아르 감독 신작 관객과 평단 모두 호평
프랑스와 이웃한 이탈리아는 1960~70년대 스파게티 웨스턴의 기원국으로 세르지오 레오네 같은 웨스턴 장르의 전설적인 인물을 배출했지만, 같은 시기 프랑스는 장 뤽 고다르, 에릭 로메르 같은 감독들의 작품으로 이름을 날렸다. 그래서일까. 오늘날까지 프랑스 감독들에게 웨스턴 장르는 그야말로 도전 이상의 그 무엇으로 남아 있는 것 같다. 이 부인할 수 없는
글: 최현정 │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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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영화]
김나희 음악평론가의 <아무르> 왜 사랑하는가?
감독 미하엘 하네케 / 출연 장 루이 트랭티냥, 에마뉘엘 리바, 이자벨 위페르 / 제작연도 2012년
지난해 다리우스 콘지 감독과의 인터뷰 도중이었다. 만 3살에 운명처럼 영화와 사랑에 빠져버린 이야기에 이어, 무성영화 시대의 걸작부터 천천히 접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가 이어졌다. 제7의 예술을 열렬히 경배하는 예술가의 진심 어린 목소리에 존경심이 들
글: 김나희 │
201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