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1]
<오리엔트 특급 살인>과 애거사 크리스티에 관련된 쓸모 있는 정보와 굳이 알 필요 없는 정보들
애거사 크리스티는 100여권의 소설을 썼다. 세상을 떠난 지 4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랑받는다. 앞으로 100년이 더 흘러도 그녀의 작품은 여전히 각색되어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질 것이다. 그런 크리스티에 대한 정보를 모아보았다. 어떤 것은 크리스티 입문 가이드로 필수적인 정보일 테고, 또 어떤 것은 TMI(Too Much Information). 아마도
글: 이다혜 │
2017-11-27
-
[스페셜1]
포와로를 연기한 대표 배우들 - 피터 유스티노프 vs 앨버트 피니 vs 데이비드 서쳇
피터 유스티노프 Peter Ustinov
명실상부 포와로 전문 배우이자 대표 배우다. 1921년생인 그는 배우이자 작가, 제작자, 연극과 오페라 감독은 물론 무대 디자이너로도 활동한 바 있다. 그외에 책도 쓰고 신문과 잡지에 기고를 했고 코미디언으로 TV나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활동했다. 늘 빵빵 터지는 개그로 주변 사람들을 흐뭇하게 해주는 긍정의
글: 김현수 │
2017-11-27
-
[스페셜1]
<오리엔트 특급 살인> 영상물 베스트3
시드니 루멧의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1974)
<오리엔트 특급 살인>의 영화화에 처음으로 성공한 사람은 당대의 뛰어난 스토리텔러, 미국 감독 시드니 루멧이었다. 비평적으로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한 이 작품은 애거사 크리스티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중 가장 성공적으로 영화화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영국 배우 앨버트 피니
글: 장영엽 │
2017-11-27
-
[스페셜1]
미스터리 고전 걸작 <오리엔트 특급 살인> 케네스 브래너 연출로 다시 태어나다
미스터리의 여왕, 애거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속에는 두명의 명탐정이 있다(상대적으로 활약이 적었던 부부 탐정, 토미/터펜스와 할리 퀸은 잠시 잊도록 하자). 영국 근교의 세인트 메리 미드 마을을 거의 떠나지 않음에도 누구보다 명석하게 인간 본성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할머니 탐정, 미스 마플과 “영국에서 가장 멋진 콧수염을 가진” 세계적인 명탐정, 에르퀼 포
글: 장영엽 │
2017-11-27
-
[스페셜1]
케네스 브래너의 <오리엔트 특급 살인>과 애거사 크리스티의 세계로의 초대
이 열차엔 죽음이 타고 있다. 애거사 크리스티의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 추리소설 <오리엔트 특급 살인>(1934)이 영화화됐다. 영국 감독 케네스 브래너가 감독과 주연을 겸한 2017년의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원작의 품격과 21세기적 즐거움을 두루 장착한 영화로 완성되었다. 이 작품의 개봉(11월 29일)과 더불어 새로운 &l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1-27
-
[해외뉴스]
[UP&DOWN] 월트디즈니-픽사의 CCO 존 래시터, 성추행 사실을 인정 자진 휴직 外
배우 아미 해머가 오스카의 이중잣대를 꼬집었다. 감독 네이트 파커와 배우 케이시 애플렉의 성추문에 대한 상반된 태도를 지적한 것이다. <국가의 탄생>(2016)으로 오스카 유력 후보에 거론됐으나, 성추문으로 수상이 불발된 파커 감독과 달리 케이시 애플렉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해머는 “파커의 범죄 사실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1-27
-
[해외뉴스]
DC 팬들, <저스티스 리그> 감독판 청원 운동
DC 팬들이 뿔났다. 11월 21일 온라인청원 사이트에 <저스티스 리그>의 개봉 후 홈릴리즈 버전에 잭 스나이더 감독판을 추가해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7만5천명을 목표로 개설된 이 청원은 순식간에 6만명을 돌파하며 팬들의 실망과 바람을 드러냈다. 청원 사이트에서는 <저스티스 리그>의 줄어든 상영시간에 불만을 표시하며 3시간 분량의 버
글: 송경원 │
201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