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뉴스]
톰 행크스, 차기작 SF <바이오스> 外
-톰 행크스의 차기작은 SF <바이오스>.
<왕좌의 게임>을 만든 미겔 서포크닉 감독이 연출할 <바이오스>에 톰 행크스가 합류했다. 영화는 로봇과 함께 망가진 지구에서 살아가는 개발자가 개를 통해 사랑과 우정을 배우게 된다는 이야기를 다룬다. 톰 행크스가 개발자 역할을 맡을 예정.
-노아 바움백, 애덤 드라이버, 스칼렛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1-27
-
[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꾼> 단군 이래 최대의 사기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글: 정훈이 │
2017-11-27
-
[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만화로 보는 성의 역사>, 유럽을 중심으로 한 성의 풍속사
<만화로 보는 성의 역사>는 프랑스의 성과학 교육자이자 인류학자, 정신과의사인 필리프 브르노가 글을 쓰고 만화/애니메이션 작가인 레티시아 코랭이 그린 책이다. 유럽(과 아프리카,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성의 풍속사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문명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성은 어떻게 표현되었고, 어떤 관습이 생겨났으며, 그것은 사회의 형태에 어떤
글: 이다혜 │
2017-11-27
-
[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금의 나라 물의 나라>, 순정만화 읽는 겨울
옛날옛날 무척이나 사이가 나쁜 두 나라가 이웃해 있었다. 개똥 처리 문제로 두 나라가 전쟁을 시작하자, 신은 서둘러 중재에 나섰다. A나라는 나라에서 제일 아름다운 아가씨를 B나라로 시집보내고, B나라는 나라에서 제일 현명한 젊은이를 A나라에 사위로 보내거라. 그리고 두 나라의 왕은, 상대를 골탕먹이기로 한다. A나라의 왕은 B나라 인근에 있는 후궁의 막
글: 이다혜 │
2017-11-27
-
[대학탐방]
[경희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실용음악 교육의 장벽을 낮추다
K팝 뮤지션들이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시대다. 차세대 뮤지션을 양성하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대중음악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것과 달리 대중음악 분야로의 진출을 꿈꾸는 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학원 등 사설 기관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으나, 적지 않은 비용 탓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많은
글: 곽민해 │
2017-11-27
-
[스페셜1]
앞으로 제작될 예정인 애거사 크리스티 소설 원작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애거사 크리스티의 작품이 있었다.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시작에 불과하다. 애거사 크리스티의 원작을 영상화해 그녀의 유산을 이어가려는 수많은 시도가 있다. 2017년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만날 애거사 크리스티 원작 영화와 드라마를 소개한다.
애거사 크리스티의 조국, 영국에서는 지난 2015년 애거사 크리스
글: 장영엽 │
2017-11-27
-
[스페셜1]
영화화된 애거사 크리스티 작품들 중 놓치기 아까운 수작들
애거사 크리스티가 발표한 작품 중 소설과 연극을 통틀어 지금껏 영화화 된 작품은 원작으로 삼았거나 혹은 모티브를 얻어 만든 작품까지 합하면 거의 100여편에 가깝다. 전체 소설의 총 판매 부수는 세계에서 성서와 셰익스피어 다음 3번째로 많이 팔린 작가로 기네스북에 올랐을 만큼 잘 알려진 그녀의 작품은 영화계로선 흥행 보증수표나 다름없었으리라. 1928년
글: 김현수 │
201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