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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일본 2017.12.1~3
<고질라 괴수행성> GODZILLA 怪獣惑星
감독 시즈노 고분, 세시타 히로유키 / 목소리 출연 미야노 마모루, 사쿠라이 다카히로, 하나자와 가나
괴수와의 반세기 전쟁 끝에 인류는 12광년 떨어진 행성으로 이주한다. 그러나 고생 끝에 당도한 행성은 인류의 생존이 불가능한 곳이다. 고질라의 습격으로 부모를 잃었던 하루오(미야노 마모루)는 복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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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유역비, 디즈니 <뮬란> 여주인공 캐스팅 外
-웨스 앤더슨 감독의 <아일 오브 독스>가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아일 오브 독스>는 <판타스틱 Mr.폭스>에 이은 웨스 앤더슨의 두 번째 스톱모션애니메이션이다. 브라이언 크랜스턴, 에드워드 노튼, 틸다 스윈튼 등이 목소리를 연기한다. 애니메이션이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역사상 최초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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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무서운 꿈> 아무리 발버둥 쳐도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었어요
글: 정훈이 │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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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동국대학교 전산원 영화학전공] 학기와 방학을 가리지 않는 밀착형 실습
동국대학교 전산원 영화학전공이 세부 전공을 나누어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교과 운영을 강조하는 분위기는 학생들 각자의 뚜렷한 목표의식을 부채질하는 학과의 핵심 동력이다. 기본적으로 동국대학교 전산원 영화학전공 학생들은 실습 스튜디오와 현장에서 많은 시간을 머무른다. 영화제작워크숍1, 2는 실습 수업의 중심을 이룬다. 2014년부터 지원자에 한해 방학 중 일주
글: 김소미 │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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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중국판 애국영화 <특수부대 전랑2>의 엄청난 흥행이 말하는 것
“미국 해병대가 최고입니까. 그런데 왜 구경만 한답니까.” 중국 특수부대 ‘전랑’ 출신인 렁펑(우징)은 “미국 해병대가 있어 안전한 미국 대사관으로 가자”는 미국인 의사 레이첼의 말을 반박한다. 빈정 상한 레이첼이 미국 대사관에 전화를 걸자 “지금은 연결할 수 없다”는 안내 멘트가 흘러나온다. 렁펑은 “외국 군함들은 전부 철수했다. 그중에 미군 함대도 있
글: 김성훈 │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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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메리와 마녀의 꽃> 지브리 그 이후를 말하다
당연한 말이지만 영화는 집단 창작의 결과물이다. 감독이 설정한 방향 외에도 스탭의 개성이 영화의 요소요소에 영감을 부여한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연출의 구성만큼 중요한 게 바로 작화다. 제작 스튜디오의 특색이 더욱 도드라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누가 그렸나, 어떤 이들의 그림체인가 하는 점이 곧 작품의 정체성이 된다. 오랜 시간 일본 극장애니메이션의 대표
글: 송경원 │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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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지브리 이후의 일본 애니메이션의 미래, 중국 애국영화로 짚어보는 중국 영화산업의 미래
중국와 일본은 그야말로 가깝고도 먼 나라다. 극장가에서 중국영화나 일본 애니메이션을 접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흥행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드물고, 구체적으로 현재 중국영화가 어디까지 발전했는지, 일본 애니메이션이 어떤 곤란을 겪고 있는지 알 길이 없다. 이에 <씨네21>에서는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의 일본 애니메이션 <메리와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