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2]
실화 소재 웹소설·웹툰과 인물 전기를 기획하는 제작사 팩트스토리 이야기
<인 콜드 블러드> <머니볼> <히든 피겨스> <블랙 호크 다운> 등등. 제작 시기도, 장르도 제각기 다른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하나는 모두 실존 인물과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는 사실이다. 또 하나는 르포르타주, 전기 등 논픽션으로 먼저 출간된 뒤 영화로 제작된 이야기라는 것이다. 최근 한국
글: 김성훈 │
사진: 오계옥 │
2019-02-21
-
[디스토피아로부터]
천국보다 낯섦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안 그래요? 당신이 좋아하는 음악, 영화, 책, 요리. 전부 준비했어요. 아니 정확히는 당신이 좋아할, 좋아할 수밖에 없는 모든 것이죠. 천국이 따로 있을까요? 당신에게 맞추어진 세상. 당신보다 당신을 더 잘 아는 우리가 마련한 그대의 기호와 취향. 어때요? 파라다이스 크루즈.”
김씨는 반신반의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결합
글: 이동은 │
일러스트레이션: 정원교 │
2019-02-20
-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회자정리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이하 <더 페이버릿>)의 역사적 배경은 스페인 왕위계승을 둘러싼 영국과 프랑스의 전쟁이다. 그러나 영화에서 전쟁은 ‘소문’으로만 존재한다. 카메라는 러닝타임 대부분을 앤 여왕의 궁정 실내에 머무른다. 광각렌즈, 어안렌즈를 서슴없이 쓰는 카메라는, 인물을 내리누르고 있는 천장을 프레임에 담는다. 전작 &l
글: 김혜리 │
2019-02-20
-
[영화비평]
<알리타: 배틀 엔젤>, 안전한 현재의 욕망
우리의 몸에 대해 생각한다. 우리가 죽을 때까지 빠져나갈 수 없는 감옥인 동시에 우리의 존재를 규정짓고 우리의 욕망을 만들고 욕망의 대상이고 기타 등등 기타 등등 어쩌고저쩌고. 몸은 예술가들이 버릴 수 없는 소재다. 이들의 머리와 손을 거쳐 인간의 몸은 미화되고 추화되고 과장되고 단순화된다. 그리스 신화나 북구 신화, 인도 신화의 신들은 대부분 우리보다
글: 듀나 │
2019-02-20
-
[알고봅시다]
<크리드2>, <록키> 시리즈의 역사를 알고 보면 더 재밌다
<크리드2>(2018)는 <록키> 시리즈를 부활시켰다는 평가를 받은 전편 <크리드>(2015)에서 바로 이어지는 속편이다. 주연배우인 마이클 B. 조던과 테사 톰슨, 실베스터 스탤론 등이 전편에 이어 등장하는 가운데 원작 시리즈에서 록키의 중요한 적수였던 드라고 역의 돌프 룬드그렌도 등장해 지난 시리즈를 기억하는 오랜 영화
글: 김현수 │
2019-02-20
-
[씨네21 리뷰]
<크리드2> 운명의 대물림 속에서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는 아도니스
<크리드>(2015)는 아도니스 크리드(마이클 B. 조던)가 아버지 아폴로 크리드의 라이벌이자 친구였던 록키 발보아(실베스터 스탤론)를 만나 복싱 선수로 성장하는 이야기였다. <크리드2>는 운명의 대물림 속에서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는 아도니스의 이야기다. 헤비급 세계 챔피언이 된 아도니스는 비앙카(테사 톰슨)와 결혼해 행복한 시간을
글: 이주현 │
2019-02-20
-
[씨네21 리뷰]
<신데렐라: 마법 반지의 비밀> 전설 속 마법 반지를 찾아 마법의 숲으로
새어머니와 두 언니의 구박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신데렐라는 왕궁을 구경하고 싶다는 생쥐 친구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왕국 무도회에 참석한다. 마법사 크리스털의 도움을 받아 화려한 드레스와 황금마차를 갖추고 무도회에 참석한 신데렐라는 왕자와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하지만 왕궁의 왕자가 가짜라는 사실을 우연히 알아차린 신데렐라는 마녀의 주문에 걸린
글: 송경원 │
201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