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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영화와 책②] 소유욕 자극하는 아트북 컬렉션
좋아하는 영화의 A부터 Z까지 낱낱이 알고 싶은 팬들은 영화의 메이킹 스토리와 컨셉 아트를 통해 완성된 영화 그 이상의 것을 향유하려 한다. 그런 팬들의 마음을 헤아려(?) 팬들의 통장을 터는 고급스러운 아트북이 해외에선 영화 개봉과 맞물려 쏟아지다시피 출간된다. 국내에서도 ‘이 영화의 모든 것을 알려주마’ 식의 아트북과 오피셜 가이드북이 번역되어 나오고
글: 이주현 │
사진: 백종헌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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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영화와 책①] 감독이 쓴 책들 - 박남옥·오즈 야스지로·연상호·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감독은 영화로 할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일까. 감독이 직접 쓴 책은 많지 않다. 박남옥, 오즈 야스지로, 연상호, 고레에다 히로카즈 등 4명의 영화감독이 쓴 책이 반가운 것도 그래서다. 박남옥과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쓴 책은 자전적인 이야기고, 오즈 야스지로가 쓴 책은 생전 그가 쓴 글들을 묶어낸 것이며, 연상호 감독이 쓴 책은 새로운 창작물임을 미
글: 김성훈 │
사진: 백종헌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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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영화를 즐기는 다양한 책들의 향연 ① ~ ③
우리는 그 영화의 모든 것을 알고 싶다.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는 가장 기본적인 소비 행위를 넘어 요즘 관객은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가 좋아하는 그 영화를 씹고 뜯고 맛본다. 극장 내에서는 특수상영관 관람부터 각종 GV 행사로, 극장 밖에서는 굿즈 열풍으로 소비를 넘어 하나의 문화현상으로까지 번지게 만든다. 어쨌거나 그 소비의 원동력은 영화 자체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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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프랜시스 맥도먼드, 미국배우조합(SAG)시상식과 골든글로브 연속 여우주연상 수상 外
1월 21일 열린 미국배우조합(SAG)시상식을 <쓰리 빌보드>가 휩쓸었다. 특히 배우 프랜시스 맥도먼드는 골든글로브에 이은 연속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3월 오스카 레이스의 선두 주자로 올라섰다. 맥도먼드는 이날 <쓰리 빌보드>가 작품상을 수상하자 다시 무대에 올라 크게 만세를 하는 등 시종 호쾌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마이클 베이 감독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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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발표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가 1월 23일(미국 현지시각) 공개됐다. 가장 많은 부문에 이름을 올린 영화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이다. 작품상·감독상·여우주연상 등 무려 13개 부문에 지명되어 레이스를 펼친다. <덩케르크>가 8개 부문, <쓰리 빌보드>가 7개 부문 후보에 호명되며
글: 임수연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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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아트하우스 모모, 제8기 큐레이터 모집 外
*2010년부터 큐레이터 제도를 운영하며 매년 봄 새로운 멤버를 맞이해온 아트하우스 모모가 제8기 큐레이터를 모집한다. 모모 큐레이터는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주최하는 영화제 및 영화학교, 시네토크 등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의 기획 및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영화를 사랑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영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글: 이다혜 │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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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홍상수 감독 <풀잎들>,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섹션에 공식 초청 外
-홍상수 감독의 <풀잎들>이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홍상수 감독은 1997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이후 21년 만에 포럼 부문에 초청됐다. 같은 부문에 박기용 감독의 <재회>, 신동석 감독의 <살아남은 아이>도 공식 초청됐다. 한편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인간, 공간, 시간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