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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중국 2018.1.19~21
<무문서동> 无問西東
감독 리팡팡 / 출연 황효명, 장쯔이, 왕리홍, 장첸
<무문서동>은 장쯔이, 황효명, 장첸 등 내로라하는 중화권 스타들만큼이나 공간적 배경인 베이징의 칭화대학교가 중요한 영화다. 100년이 넘는 중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서로 다른 네 세대의 칭화대 학생들이 등장한다. 이 영화는 캠퍼스 안에서 첫사랑, 이별,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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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제시카 채스테인, 옥타비아 스펜서와 코미디영화 출연 外
-제시카 채스테인, 옥타비아 스펜서와 코미디영화 찍는다.
제시카 채스테인이 옥타비아 스펜서와 <헬프> 이후 처음으로 한 작품에서 만난다. 채스테인이 직접 원안에도 참여하며, 크리스마스 배경의 코미디영화로 알려졌다. 채스테인은 이 영화에서 스펜서의 출연료가 5배 인상되도록 돕기도 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차기작은 보드게임 원작 영화 <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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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봅시다]
알고 보면 좋을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정보들
미로 속을 달리던 소년들이 돌아왔다. 그동안 지구는 더 황폐해졌고 인류는 멸망 직전에 놓였다. 1월 17일 개봉한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시리즈 3부작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영화다. 지난 두편의 영화들과 비교해 더욱 거대해진 액션 스케일을 자랑하지만 시리즈 내내 풀지 못했던 갈등과 사건을 모두 해결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의문의 미
글: 김현수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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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코코> 혹시, 옛날에 죽은 사람을 여기서 만날 수 있습니까?
글: 정훈이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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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오리진>, 대체 무엇을 발견했기에?
댄 브라운의 ‘로버트 랭던’ 시리즈라고 할 수 있을, <다빈치 코드>에서 시작하는 스릴러 소설 연작은 주인공인 랭던의 직업(기호학자), 체력(중년에서 노년으로)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는데, 무엇보다도 그 세계의 중심에 존재하는 댄 브라운의 상상력으로부터 막대한 영향을 받는다.
<다빈치 코드> 한편만 본 사람이라면 몰라도, <천
글: 이다혜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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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아르테미스>, 달에 가서 살아보았더니
앤디 위어는 <마션>으로 큰 성공을 거둔 뒤 전업 작가가 되었다. <아르테미스>는 그가 발표한 신작 소설로 아르테미스라는, 달에 만든 도시에서 살고 있는 재즈 바샤라가 주인공이다.
지금으로부터 70여년 후의 미래. 아르테미스는 아폴로 계획에 참가했던 우주비행사들의 이름을 딴 거대한 버블과 버블 사이를 잇는 터널로 되어 있다. 미래
글: 이다혜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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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영화와 책③] ‘덕후’가 쓴 영화 이야기 - <스타워즈로 본 세상> <구니스와 함께한 3주> <건담과 일본>
한때 오타쿠라는 일본의 신조어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등에 빠져 사회생활을 제대로 영위하지 못하거나 혹은 편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이들을 비하하는 의미로 쓰이곤 했다. 요새는 그에서 파생되어 나만의 즐길 거리를 찾는다는 뜻으로 ‘덕질한다’는 말을 자주 쓰거나 듣게 되는데 예의 부정적인 의미는 상당 부분 퇴색된 것 같다. 2017년 여름, 세계적으로
글: 김현수 │
사진: 백종헌 │
201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