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10월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 개막식이 10월5일 오후 7시30분부터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됐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3년 만의 정상 개최를 알렸고, 좌석을 100% 사용하고 개·폐막식을 비롯한 부대 행사를 재개하는 등 팬데믹 이전의 모습을 되찾는 데 주력했다.
개막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에 앞서 배우 양조위·송강호
글: 조현나 │
사진: 최성열 │
2022-10-07
-
[국내뉴스]
[김조한의 OTT 인사이트] 미디어 플랫폼의 플러스 전략
넷플릭스가 핀란드에 게임 스튜디오를 만든다. 지난해 11월 넷플릭스가 모바일 게임 시장에 뛰어든 지 10개월 만의 일이다. 넷플릭스는 매년 2억명이 넘는 고객에게 20~50개 정도의 모바일 게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독 형태로 소비되는 OTT의 특성을 통해 모바일 게임 하면 떠오르는 ‘끝나지 않는 광고’나 ‘앱 내 결제’ 같은 부정적 이미지를 없애
글: 김조한 │
2022-09-30
-
[국내뉴스]
부산국제영화제, 예매권 결제 오류... 거센 항의의 목소리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상영작 예매날인 9월27일, 예매권 관련 결제 오류가 발생하면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불거졌다. 할인된 가격으로 빠르게 예매할 수 있다는 이점을 지닌 예매권이 38분가량 제대로 결제가 되지 않은 것이다. 10월5일 개막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좌석의 100%를 사용하고, 개·폐막식을 비롯한 부대 행사도 원래대
글: 조현나 │
2022-09-30
-
[국내뉴스]
'2차 송환’ 김동원 “90살 장기수, 더 늦기 전에 고향 보내드려야”
[한겨레] 29일 개봉 다큐 ‘2차 송환’ 김동원 감독 인터뷰, 비전향 장기수 다룬 ‘송환’ 이후 18년 만의 속편
2000년 6월, 남북 정상이 분단 이후 처음으로 만났다. 두 정상은 6·15 남북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3번 조항엔 ‘비전향 장기수 문제 해결’이란 글귀가 쓰여 있었다. 그해 9월 비전향 장기수 63명이 북으로 돌아갔다. 간첩으로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9-26
-
[국내뉴스]
영화계 역바이럴 의혹의 진실은?
쇼박스가 최근 영화계의 뜨거운 이슈였던 <비상선언> 역바이럴 작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9월21일 서울경찰청에 조사를 의뢰했다. 특정 영화의 악의적인 여론을 만드는 세력이 있다는 주장은 <비상선언> 개봉 첫주부터 수면 위로 올라왔다. 8월6일부터 SNS 및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던 해당 의혹은 복수의 연예 매체를 통해 기사화되
글: 임수연 │
2022-09-23
-
[국내뉴스]
쇼박스, '비상선언' 역바이럴 정황에 대한 공식 입장 밝혔다
올 여름 개봉한 <비상선언>의 국내배급사 쇼박스가 <비상선언>의 역바이럴 정황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쇼박스는 영화 <비상선언>이 개봉한 이튿날부터 영화계 안팎의 여러 제보자로부터 <비상선언>과 관련해 온라인에서 악의적인 게시글이 특정한 방식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쇼박스는
글: 씨네21 온라인팀 │
2022-09-21
-
[국내뉴스]
‘테슬라처럼’ 이젠 차에서도 본다…웨이브-현대차 MOU 체결
[한겨레] 국산 OTT도 ‘자동차 디스플레이’로 사업 확장
국산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들이 자동차 디스플레이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재 테슬라에서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오티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앞으로는 현대차에서는 웨이브·티빙을 별다른 기기 연결 없이 볼 수 있다.
웨이브는 19일 현대자동차그룹과 ‘차량용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