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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속닥속닥> 저기는 귀신의 집이야. 진짜 귀신들이 사는 집이지.
글: 정훈이 │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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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역대급 협업, 호러 귀재 제임스 완과 블룸하우스 대표 제이슨 블룸이 뭉쳤다
호러 영화의 강자들이 독특한 소재의 호러 영화로 뭉친다. 7월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제임스 완과 제이슨 블룸이 인공지능 로봇 소재의 호러 영화 <M3GAN>의 제작으로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연출은 2014년, 블랙 코미디 <하우스 바운드>를 연출한 신진 감독 제라드 존스톤이 맡았다. <하우스 바
글: 김진우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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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머나먼 섬들의 지도> 낙원은 섬, 지옥 또한
대한민국이 섬이라고 생각하곤 한다. 대륙의 한쪽 끝, 한반도에 속해 있지만, 북한으로 왕래가 불가능해 육로로는 국외로 갈 수 없다.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제 육로로 유럽을 갈 수 있는 시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그랬다. 한편, 국내외의 섬을 여행하거나 관련한 글을 읽다보면 언제나 ‘본토’, ‘육지’와 섬을 나누어 특징을 말하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일
글: 이다혜 │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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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위도즈>,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여성들이 이야기
<위도즈> WIDOWS
감독 스티브 매퀸 출연 비올라 데이비스, 미셸 로드리게즈, 엘리자베스 데비키, 신시아 에리보, 리암 니슨
<헝거> <셰임> <노예 12년>을 만든 스티브 매퀸 감독의 신작이 곧 공개된다. 은행을 털다 네명의 남자가 죽었다. 남편이 남긴 빚을 제외하고는 아무 공통점도 없는 네명의 여자가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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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드웨인 존슨, <스카이스크래퍼> 예상 밖의 부진 外
한국계 캐나다 배우 샌드라 오가 아시아 배우 최초로 에미상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BBC 아메리카> 드라마 <킬링 이브>에서 MI5 첩보요원 이브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샌드라 오는 이제까지 6번째로 에미상 후보에 지명되었는데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샌드라 오는 공식성명을 통해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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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대규모 제작비와 톱스타 애국 메시지, 중국 흥행공식 깨져
제작 기간만 6년, 제작비는 무려 7억5천만위안(1252억5천만원)에 달하는 중국영화 <아수라>는 대륙 역사상 가장 제작비가 높은 영화로 화제가 됐다. 하지만 중국판 <반지의 제왕>을 꿈꾼 <아수라>는 3일 만에 중국 극장가에서 자취를 감췄다. 첫 개봉 주말 3일간 5천만위안(83억원)이라는 초라한 수익을 거둬들인 뒤였다.
글: 장영엽 │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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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人]
김종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객원 프로그래머 - VR 빌리지의 설계자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급변하는 뉴미디어 산업 중에서도 특히 가상현실(VR)의 발전에 주목해 산업 프로그램(B. I. G)의 일환으로 VR 빌리지를 운영했다.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그래빗’의 공동설립자 김종민 프로듀서는 올해 객원 프로그래머로 참여해 VR 부스와 패널토크 기획 등을 총괄했다. 3년 전부터 BIFAN과 연을 맺어온 그는
글: 김현수 │
사진: 오계옥 │
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