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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나우] 제작 후원 기다리는 두 영화 <레드 툼> <누에치던 방>
관객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영화들이 있다. <레드 툼>(2013)의 구자환 감독은 페이스북(facebook.com/documob)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려 <레드 툼> 두 번째 이야기의 제작 후원을 호소했다. “이번에는 ‘학살의 역사’와 ‘학살 가해자’를 소재로 하는 <레드 툼> 2탄을 제작합니다. 마음이 아파 ‘학살’을
글: 윤혜지 │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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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108만 관객 동원 外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1월6일 누적관객 108만명을 기록했다
=감독판이 100만 관객을 동원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내부자들> 본편과 감독판의 누적관객은 814만명을 넘어섰다.
-2016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가 1월21일부터 2월28일까지 열린다
=서울극장으로 이전 후 처음 맞이하는 이번 영화제는 허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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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사이드] <형> 12월31일 크랭크업 外
초이스컷
<형>(가제,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지난해 12월31일 촬영을 마쳤다. 염치없고 뻔뻔한 형 두식(조정석)과 착실한 동생 두영(도경수)이 15년 만에 어색한 재회를 하게 된다는 이야기. <맨발의 기봉이>(2006)로 데뷔한 권수경 감독의 두 번째 영화다.
미인픽쳐스, 곽 픽쳐스
<원라인>(배급 NEW)에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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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넷플릭스, 한국에 무사히 안착할까?
세계 최대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1월6일 한국에 상륙했다. 2015년 9월9일 한국 진출을 선언한 넷플릭스(<씨네21> 1022호 국내뉴스 참조)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6에서 6일(현지시각) 한국을 포함한 130개국에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셋톱박스가 필요 없는 OTT(
글: 이예지 │
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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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나우] <한여름의 판타지아>, ‘올해의 독립영화’ 선정
한국독립영화협회(이하 한독협)가 ‘2015년 한국 독립영화, 한국 독립영화인’을 발표했다. 2015년에 제작됐거나 개봉한 한국 독립영화와 영화제 상영작 가운데서 장르와 장•단편을 불문한 작품들이 선정 대상이다. 지난해부터 프로그래머, 평론가, 기자 등의 추천을 받아 ‘올해의 독립영화 10선’을 미리 선정한 후 한독협 회원들을 대상으로 투표했고 그 결과는
글: 정지혜 │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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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한국영화박물관 <암살> 전시회 개최 外
-김수현 감독의 <우리 손자 베스트>, 오스트리아 출신인 루카스 발렌타 리너 감독의 <로스 데센테스>(가제), 조재민 감독의 <눈발> 등 세편이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6 지원작으로 선정됐다.
=<로스 데센테스>는 지난 12월14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촬영을 시작했고, <우리 손자 베스트>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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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사이드] 김수현, 성동일, 이경영 등 <리얼> 출연 外
리얼라이즈픽쳐스, 덱스터
김용화 감독의 신작 <신과 함께>(투자•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을 캐스팅했다. 하정우는 저승사자의 리더 강림 역을, 차태현은 저승에서 재판을 받아야 하는 인간 자홍 역을 연기한다. 또 다른 저승사자 해원맥은 주지훈이, 이승의 성주신은 마동석이 맡는다. <신과 함께>는 201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