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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챔피언>, '나한테는 팔씨름 밖에 없었어… 나 믿어!'
<챔피언>
제작 코코너 / 감독 김용완 / 출연 마동석, 권율, 한예리, 강신효, 이규호, 옥예린 / 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 / 개봉 5월
‘범죄영화 아님’, ‘조폭영화 아님’. 한국영화 사상 전무후무한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는 마동석을 전면에 내세운 <챔피언>의 홍보문구는 이 영화의 포지션을 적절히 짚고 있다. 믿기지 않는 팔
글: 송경원 │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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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7년의 밤> 장동건 - 악인의 가면을 쓰다
“단숨에 읽었다. 읽고 나서 판권을 알아봤다. 이미 팔렸다고 하더라. (웃음)” 휴양지에서 <7년의 밤>을 읽었다는 장동건은, 그만큼 소설에 매료됐었다고 한다. 오영제라는 ‘영화적’ 캐릭터에 대한 욕심이 컸다. 그러고 보면 지금의 오영제를 만난 게 다행이지 싶다. 장동건은 그 ‘악’의 본질이 무엇인지부터 짚어나갔다. 늘 ‘장동건’이라는 이미지를
글: 이화정 │
사진: 백종헌 │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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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7년의 밤> 류승룡 - 감정의 끝까지 밀어붙인 작품
“<7년의 밤>에 아쉬움이 남는다면, 그건 내가 보여준 최현수가 나의 최대치였다는 점이다. 여한이 없을 정도로 다 쏟아부었다.” 자신의 40대가 응축된 작품이라는 말에서도 류승룡이 <7년의 밤>에 쏟은 에너지가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된다. 최현수는 세령마을에 발을 디딘 첫날 교통사고를 내고, 차에 치인 소녀 세령의 시신을 호수에 유기한
글: 이주현 │
사진: 백종헌 │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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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7년의 밤> 류승룡·장동건 - 악의 지도를 쥔 남자들
어느 쪽에 더 악의 무게가 기울어질까. 사고로 아이를 죽인 남자 최현수(류승룡), 그리고 아이를 학대하던 남자 오영제(장동건). 정유정 소설 <7년의 밤> 속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던 두 인물이, 안개를 걷고 스크린으로 걸어나왔다. 두 남자의 악행을 거슬러 올라가는 7년의 밤. 지난 10개월의 촬영기간 동안 류승룡과 장동건은 그 긴장에 사로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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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정치 스릴러 영화 <어게인스트 올 에너미> 캐스팅 外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인디아나 존스5> 촬영에 들어간다.
스필버그 감독은 2019년 4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2019년 7월 개봉예정이던 <인디아나 존스5>는 일정 문제로 2020년 7월로 연기된 바 있다.
-벤 애플렉이 J. C. 챈더 감독의 범죄 스릴러 영화 <트리플 프론티어>에 캐스팅됐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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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 드디어 싸움이 시작되는군.
글: 정훈이 │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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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소설 <레디 플레이어 원> 작가 어니스트 클라인, "스티븐 덕분에 영화감독과 스토리텔러를 꿈꾸게 됐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결국 오타쿠가 세상을 구원할 것이라고 말하는 영화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 작품을 통해 누구보다 세계를 깊이 탐색하고 그로부터 더 많은 의미를 이끌어내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과 믿음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의 동명 원작을 쓴 미국 작가 어니스트 클라인이야말로 오타쿠의 현신 같은 인물이다.
글: 장영엽 │
201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