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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토크]
[Masters’ Talk] 슈워제네거를 닮되, 더 프레데터 같은 프레데터, <프레데터: 죽음의 땅>댄 트랙턴버그 감독 X <조명가게>김희원 감독
이 만남을 디즈니가 엮어준 인연이라고 요약하고 싶다. 디즈니의 IP <프레데터>의 새 시작을 알린 <프레이>를 디즈니+를 통해 공개하고, 극장용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을 완성시킨 댄 트랙턴버그 감독과 마찬가지로 디즈니+에서 <조명가게>를 선보인 김희원 감독이 만났다. 화상으로 진행된 대담에서 김희원 감독은
글: 배동미 │
사진: 최성열 │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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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송경원 편집장의 오프닝] 진짜 광기와 도파민 폭탄, 위태로워 찬란한 선택에 관하여
가능하면 일어난 일에 하나하나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 애쓴다.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하면 신경이 쓰이고, 계속 눈에 밟히고, 결국 징크스가 되기 때문이다. 2년 전 편집장을 맡을 무렵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이 열렸고 페이커가 왕의 길 위로 귀환했다. 전설의 현재 증명에 덩달아 취해 영화잡지 지면에 프로게이머를 향한 존경과 헌사의 말들을
글: 송경원 │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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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로드리고 세희의 초소형 여행기]
[박 로드리고 세희의 초소형 여행기] 자전거를 탄 순례자 둘
친구 하나와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온 적이 있다.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하나였던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 스페인 북서쪽의 도시 산티아고로 향하는 길고 먼 순례길. 유럽 전역에서 이어지는 여러 길 가운데 프랑스 남쪽 국경마을에서 출발해 피레네산맥을 넘어가는 길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길이는 장장 800km. 개인차가 있겠지만 대체로 한달은 훌쩍 넘겨야
글·사진: 박 로드리고 세희 │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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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비평] 불가항력의 섬, 오진우 평론가의 <바얌섬>
어떻게 탈출할 것인가는 영화의 영원한 숙제다. 최근 탈출에 관한 흥미로운 영화 두편이 개봉했다. 하나는 <8번 출구>다. 이 영화는 탈출의 방법보다는 ‘무엇’으로부터 탈출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관객은 뫼비우스의띠 같은 지하철 복도를 같이 걸으며 탈출할 방법을 주인공과 함께 익힌다. 하지만 게임은 허울에 불과할 뿐 주인공이 탈출해야 하는 것은 자신
글: 오진우 │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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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 라인]
[비평] 기이함 없는 기이함, 프런트 라인 연속 기획 <부고니아> ② - 김예솔비 평론가
<부고니아>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미쉘(에마 스톤)은 미리 잠복해 있던 테디(제시 플레먼스)와 돈(에이든 델비스)에게 습격을 당한다. <지구를 지켜라!>의 강만식(백윤식)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납치되었던 것과 달리, <부고니아>의 미쉘은 또렷한 맨정신이다. 강만식이 부도덕한 자본가의 초상이었다면, 미쉘은 자기 계
글: 김예솔비 │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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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직업인으로서의 영사기사, 홍성희 씨네큐브 영사실장
씨네큐브의 25주년 역사에서 상징적인 인물을 꼽아달라 하니 너나없이 이 사람을 지목했다. 개관부터 지금까지 영사실을 지키고 있는 홍성희 영사실장이다. <시네마 천국>의 알프레도 아저씨가 토토에게 “일주일에 겨우 하루 쉬는 고된 일”이라며 영사 일을 만류한 것처럼 홍성희 영사실장은 쉬는 날에도 문제가 생기면 영화관으로 달려왔다. 50년을 영사기사로
글: 김송희 │
사진: 최성열 │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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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영화관의 추억, 극장의 친구들에게 묻다, 당신에게 씨네큐브란?
배우 심은경
언제나 굳건히 아트영화관으로서의 존재감을 지켜온 씨네큐브. 몇편의 영화 GV를 진행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 특히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와 <해피엔드>GV 행사가 기억에 깊이 남아 있다. 씨네큐브의 아늑한 공기와 관객들의 영화를 향한 열기가 어우러져, 그 좋은 분위기 속에서 여느 때보다 긴장을 풀고 영화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2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