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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검찰측 죄인>으로 돌아온 기무라 타쿠야 外
기무라 다쿠야가 돌아왔다. 신작 <검찰측 죄인>이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흥행 수입이 5억엔을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가는 중이다. 그룹 스마프의 해체와 함께 흥행에서도 부진을 겪던 기무라 다쿠야는 시즈쿠 슈스케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검찰측 죄인>에서 같은 소속사였던 아라시 멤버 니노미야 가즈나리와 함께 캐스팅되어 처음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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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성평등 의식 향상을 위한 서약서’ 서명
베니스국제영화제(이하 베니스영화제)의 레이스가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8월 29일, 개막작 <퍼스트 맨>의 첫 공개를 시작으로 경쟁부문에 진출한 화제작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올해 베니스영화제는 칸국제영화제가 보이콧을 선언한 넷플릭스 영화를 6편이나 초청하는 행보를 보였다. 덕분에 오슨 웰스 감독의 유작 <바람의 저편>, 알폰소 쿠
글: 김현수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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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人]
<너의 결혼식> 김정민 필름케이 대표 - 여성 스탭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액션영화 전문가가 첫사랑 영화를? 주로 류승완 감독과 작업했던 김정민 필름케이 대표가 <너의 결혼식>을 제작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 많은 이들이 의외의 선택이라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그 결과는 신의 한수가 되어, 여름 극장가 반전 드라마를 쓰고 있다. 김정민 대표가 이석근 감독에게 <너의 결혼식> 초고를 받은 건 지금으로부터 6년
글: 임수연 │
사진: 오계옥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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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배우 김남길·한지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外
-부산독립영화협회가 부산영상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김휘 감독을 선임한 것에 대해 공식 항의했다.
9월 6일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부산시는 지역 영화계가 요구한 공모제 도입에 대한 검토와 의견 수렴이 없었고, 김휘 내정자 또한 부산시의 내정을 수락한 배경을 설명해야 한다고 했다.
-배우 김남길과 한지민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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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주성철 편집장] 영화평론상 수상 발표 후기
<씨네21> 영화평론상이 어느덧 23회를 맞이했다. 먼저 예정된 발표 시기를 2주 정도 늦추게 된 것에 대해 응모자들과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 ‘비평의 위기’라는 해묵은 표현이 새삼 짓누르는 가운데서도 해마다 응모자들은 늘어났고, 올해 역시 지난해보다 많은 110편이 접수됐다. 몇해 전 채 50편도 접수되지 않
글: 주성철 │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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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도연·정우성·배성우·윤여정,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출연 外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출연하기로 했다. 동명의 일본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절박한 상황에서 서로 다른 욕망을 가진 인물들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결정한 선택들이 예상치 못한 결말을 일으키는 이야기다. CJ엔터테인먼트에서 일했던 신인 김용훈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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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올해는 지난 3~4년의 어려움을 마감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는 전환점이다.”(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정상화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가 9월 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이용관 이사장과 전양준 집행위원장이 참석했고, 올해 부산영화제 개요 및 개·폐막작 섹션 별 작품이 발표되었으며
글: 임수연 │
2018-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