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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조 라이트 감독 차기작, 여성 범죄 스릴러 <우먼 인 더 윈도> 外
-조 라이트 감독의 차기작은 여성 범죄 스릴러 <우먼 인 더 윈도>다.
작가 A. J. 핀의 범죄 스릴러 소설이 원작으로 100만부가 넘게 팔린 인기 소설이다.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여성 아나운서가 범죄 현장을 목격하면서 삶이 달라지게 되는 심리 스릴러. 에이미 애덤스가 주연을 맡았다.
-가브리엘 루나, 디에고 보네타, 나탈리아 레예스,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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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데시벨 낮춰라.
글: 정훈이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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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잘못은 인간에게 있어
김애란 작가의 소설집 <바깥은 여름>에 수록된 <노찬성과 에반>은 버림받은 개에 에반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돌보게 된, 할머니와 둘이 사는 소년 찬성의 이야기다. 둘이 만나는 곳은 고속도로 휴게소이고, 알고 보니 에반은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다. 그 둘의 애달프고 억장이 무너지는 이야기는 직접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은데, 어쨌거나 현실에
글: 이다혜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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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영화]
유지영의 <구멍> 차이밍량 영화에서 나를 본다
감독 차이밍량 / 출연 양귀매, 이강생 / 제작연도 1998년
스물넷, 대학을 자퇴하고 도서관으로 출근했다. 딱히 어떤 근무를 한 건 아니고 매일 아침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 남구도서관 3층 여자 열람실 21번, 늘 같은 자리에 앉아 책을 읽었다. 자료실에서 온갖 분야의 책을 골라와 뒤적거리다 대부분의 시간을 졸았다고 하는 게 사실은 정확한 표현
글: 유지영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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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4월 초 폭스 서치라이트와 전속 계약 外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4월 초 폭스 서치라이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SF, 호러, 판타지 장르를 전문으로 하는 자신의 새 레이블을 설립한 데 이어 드림웍스와도 성공적인 계약을 마쳤다. 드림웍스 내 사무실을 배정받은 그는 가족용 애니메이션 제작과 연출, 각본 작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한편 미국 드라마 <스몰빌>로 이름을 알린 배우 앨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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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오리지널 시리즈에 투자한 넷플릭스의 선택은 옳았다
과연 넷플릭스는 디즈니까지 넘어서는 거대 미디어 그룹이 될 수 있을까.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4월17일 넷플릭스의 주가가 9% 치솟으며 시가 총액이 1460억달러가 됐다. 이는 디즈니보다 80억달러 정도 적은 규모다. 두 기업의 매출액이 거의 다섯배 차이난다는 것을 감안할 때, 올해만 75% 이상 상승한 넷플릭스의 주가는 앞으로의 기대치
글: 임수연 │
사진: 백종헌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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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국제경쟁 출품작 공모 外
*제10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국제경쟁부문 출품작을 6월 19일(화)까지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5분 이내의 초단편영화와 5분에서 15분 사이의 단편영화다. 장르와 주제 구분 없이 2017년 1월 이후에 제작 완료된 작품이라면 출품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홈페이지(http://www.sesiff.org) 참조. 문의 070-8868-6850,
글: 이다혜 │
2018-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