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뉴스]
<버라이어티>, 할리우드 최신 출연료 리스트 공개
<버라이어티>가 최신작 및 개봉예정작을 기준으로 할리우드 배우들의 출연료 리스트를 공개했다. 1위는 <본드 25>의 대니얼 크레이그로 2500만달러(약 269억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드 25>는 2019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될 ‘007 시리즈’의 25번째 작품으로 현재 대니 보일이 유력한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글: 김소미 │
2018-05-14
-
[영화人]
강사라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프로젝트마켓팀 팀장 - 창작자 중심의 마켓을 열겠다
전주프로젝트마켓(JPM)이 확 달라졌다. 프로젝트 개발기금 지원작을 선정하는 ‘전주시네마펀드 프로모션’(JCF) 행사와 비즈니스 미팅, 세미나 등으로 이뤄지던 기존 형태에 더해 올해부터 전주시네마프로젝트(JCP)의 해외 작품을 선정하는 피칭 행사 ‘전주시네마프로젝트: 넥스트 에디션’(이하 넥스트 에디션)을 출범시킨 것.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JPM을 성
글: 김현수 │
사진: 백종헌 │
2018-05-11
-
[편집장이독자에게]
[주성철 편집장] 전주국제영화제, 내년 스무살을 기대하며
스무살을 앞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역대 최고 매진 회차를 기록하며 성대한 막을 내렸다. ‘영화 표현의 해방구’라는 대표 슬로건에 맞게 해마다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영화를 소개하여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약속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영화제 개막 전에는, 전주시네마프로젝트 등을 통해 영화 제작과 배급에 있어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 영화진흥위원회(이하
글: 주성철 │
2018-05-11
-
[국내뉴스]
박근혜 정권 청와대, 내용 문제삼아 문화체육관광부에 요청
영화 <판도라>가 박근혜 정권 시절 모태펀드 투자를 받지 못했다는 정황이 사실로 드러났다. 지난 5월 8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이하 진상조사위) 기자회견에서 진상조사위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국정원은 <판도라>가 원전의 부정적인 측면을 부각시키고
글: 김성훈 │
2018-05-11
-
[해외뉴스]
자막뿐 아니라 제목도? 여러 이유로 제목이 의역, 오역된 영화들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불러올 대만 소녀가 또다시 찾아온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나의 소녀시대>에 이은 <안녕, 나의 소녀>다. 그런데 왜 대만 멜로영화의 제목에는 꼭 ‘소녀’가 붙을까. 대만에서는 첫사랑 소재의 영화에 소녀를 붙여야 한다는 법칙이라도 있는 것일까.
사실 <안녕, 나의 소녀
글: 김진우 │
2018-05-11
-
[해외뉴스]
영화화되는 트럼프 대통령, 영화 속 그의 모습은?
그렇지 않은 대통령은 없겠지만, 유독 많은 구설수에 오른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그가 영화화된다. 미국매체 <할리우드 리포트>는 5월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주제로 한 영화 <어프렌티스>(가제)가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작가이자 기자인 가브리엘 셔먼이 각본을 맡는다. 가브리엘 셔먼은 <할리우드 리포터>와
글: 김진우 │
2018-05-11
-
[기획리포트]
한국배우 유태오가 출연한 영화 <레토> 첫상영
경쟁부문에 초청된 러시아 영화 <레토>가 칸에서 9일 저녁 10시(현지시간) 뤼미에르 극장에서 최초 공개됐다. 영화를 연출한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이 공금횡령을 이유로 촬영장에서 연행된 후 수개월 간 구금되어 결국 칸을 찾지 못했다. 키릴 감독과 함께, 경쟁부문에 초청되었지만 구금된 이란감독 자파르 파나히 역시 칸에 오지 못했으며, 이렇게 자
글·사진: 이화정 │
201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