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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지금 바로 눈여겨봐야 할 영국 남성 배우 5명
훌륭한 이름들을 읊어보자. 베네딕트 컴버배치, 에디 레드메인, 톰 히들스턴, 니콜라스 홀트, 톰 하디… 모두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팬덤을 형성한 영국 남성 배우들이다. 이들 이후 입덕할 신선한 뉴페이스 배우를 찾고 있던 관객이라면 주목하시길. 최근 극장가에서 온몸으로 세대교체의 기운을 내뿜고 있는 영국 남성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하나같이 할리우드 대형
글: 유은진 │
20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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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타탄생>(1937) vs <스타탄생>(1954) vs <스타탄생>(1976) vs <스타 이즈 본>(2018)
스타 이전에 또 다른 스타가 있었다. 1937년 오리지널 <스타탄생>부터 2018년의 <스타 이즈 본>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스타 캐스팅으로 동시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타탄생>의 역사를 정리해보았다.
1937 드라마의 맛
<스타탄생> 감독 윌리엄 웰먼 / 출연 재닛 게이너, 프레드릭 마치
<스
글: 장영엽 │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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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타 이즈 본>과 세편의 <스타탄생>… 오리지널도 리메이크작도 변함없이 관객의 마음을 훔치는 이유는
“이 영화는 할리우드가 안방에서도 충만한 드라마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1937년 제작된 미국영화 <스타탄생>에 대한 <뉴욕타임스>의 리뷰다. 1930년대 미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이면과 스타 커플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7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평단의 지지를 받았다. <왓
글: 장영엽 │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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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타 이즈 본> 사랑을 잃고 나는 노래하네
브래들리 쿠퍼의 감독 데뷔작이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첫 영화 주연작 <스타 이즈 본>이 10월 9일 개봉한다.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뒤, 단숨에 내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강력한 후보작으로 떠오른 이 작품은 올가을 반드시 극장에서 관람을 권하는 음악영화다. 두 주연배우의 긴밀한 호흡과 라이브 연주로 완성된 아름다운 선율의 오
글: 장영엽 │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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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런던] 박찬욱 감독 드라마 <더 리틀 드러머 걸> 런던영화제에서 첫 공개
올해로 제62회를 맞는 BFI 런던영화제가 오는 10월 10일 스티브 매퀸 감독의 <위도즈> 상영을 시작으로 막을 연다. 이번 영화제는 77개국에서 출품된 225편의 장편영화와 160여편의 단편영화들을 12일에 걸쳐 상영한 뒤 10월 22일 존 S. 베어드의 전기영화 <스캔 앤드 올리>로 막을 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 특히 눈의 띄는
글: 손주연 │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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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영화]
신동석 감독의 <폭스캐처> 질투가 난다
감독 베넷 밀러 / 출연 채닝 테이텀, 스티븐 카렐, 마크 러팔로 / 제작연도 2014년
만나온 영화들이 있다. 어디서 만나게 되었는지, 그때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았는지, 나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저마다 사연은 다르다. 어떤 영화는 나를 들여다보는 거울 같아서 좋았고, 어떤 영화는 방향을 일러주는 좌표 같아서 좋았다. 물론 싫어했다 좋아하기
글: 신동석 │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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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TVIEW] <유 퀴즈 온 더 블럭> 다른 이를 위한 행운
실은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MBC <무한도전>에서 떨어져나온 조각 같은 유재석-조세호 콤비에 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려는 듯한 제목까지, 너무 뻔한 기획 아닌가, 라는 속단을 반성한 것은 우연히 방송을 보고서였다. 나이 들어 눈이 어두워진 반려견의 모습을 남기고 싶다며 카메
글: 최지은 │
201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