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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산에서 만난 영화인들④] <킬러의 보디가드> 패트릭 휴스 감독 - 액션! 리얼하게 리드미컬하게
“나도 할리우드에 진출하기까지 길고 어려운 시간을 견뎌왔다. 얼마나 고된 여정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막 시작하는 그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미국영화협회(Motion Picture Association of America, MPAA)의 초청으로 부산을 찾은 <킬러의 보디가드>(2017)의 패트릭 휴스 감독은 플랫폼부산 마
글: 송경원 │
사진: 박종덕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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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산에서 만난 영화인들③] <아사코 I&II> 히가시데 마사히로, 가라타 에리카 배우 - 판단은 관객 눈에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아사코 I&II>는 운명적인 연인 바쿠를 잊지 못하는 여성 아사코가 그와 똑같이 생긴 남자 료헤이를 만나면서 겪는 혼란을 그린다. 신비하고 자유분방한 바쿠와 성실하고 고지식한 료헤이, 1인2역을 맡은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3년 전부터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작품에 참여하고 싶었다고 한다. 스케줄 문제로 기다리는 사
글: 송경원 │
사진: 박종덕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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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산에서 만난 영화인들②]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장률 감독, "공간을 목포에서 군산으로 바꾸니 영화의 모든 것이 달라졌다"
장률의 영화 속 사람들은 늘 어딘가로 배회한다. 베이징(<당시>(2004))과 몽골(<경계>(2007))과 충칭(<중경>(2007))을 거친 뒤 이리(<이리>(2008)), 두만강(<두만강>(2009)), 경주(<경주>(2014)), 수색(<춘몽>(2016))을 지나왔다. 이들은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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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산에서 만난 영화인들①] 류이치 사카모토,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수상자
개막식에서의 피아노 연주,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수상,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작품의 상영과 전시 그리고 핸드프린팅까지. 세계적인 음악감독 류이치 사카모토가 올해 부산영화제를 찾은 이유는 이토록 많다. “지난해엔 <남한산성>(2017)의 영화음악 작업을 했고, 올봄 서울에선 <류이치 사카모토: 라이프, 라이프> 전시를 했고, 이번에 &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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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영화인들 ① ~ ⑱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가 10월 13일 폐막작 <엽문 외전> 상영을 끝으로 폐막했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해운대 야외무대 행사가 전면 취소되는 일도 있었지만, 행사가 집중된 영화의전당 부근은 영화제 기간 내내 사람들로 북적였다. 부산을 찾은 영화인도 많았다. 흥미로운 작품으로 부산을 찾은 영화인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반갑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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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이 배우가 누군지 모른다고..? <타이타닉> 출연 배우들의 근황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세기의 미남 배우다. 특히 1990년대 후반, 20대 시절의 디카프리오는 실존하기 어려운 미모를 지니고 있었다. <바스켓볼 다이어리> <토탈 이클립스>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으로 이어지는 그 시절 디카프리오의 출연작들은 모두 은혜롭고 황송하다.
그로부터 약 20년 가까이 흐른
글: 유은진 │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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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뉴욕] 아콰피나, 호스트에 루시 리우에 이어 아시아계 미국 여성으로는 두 번째
지난 10월 6일, 미국의 인기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이하 <SNL>)의 호스트로 아콰피나가 출연해 화제였다. 아콰피나는 올여름 미국에서 개봉한 뒤 지금까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2018)과 <오션스8>(2018)의 출연배우로,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엔터테이너다. 그
글: 양지현 │
201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