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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크리스 에반스, 닐 블롬캠프 감독 신작 <그린 랜드> 캐스팅 外
-크리스 에반스, 닐 블롬캠프 감독 신작 <그린 랜드>에 캐스팅됐다.
최근 SF 단편영화를 만들어 유튜브 등에 공개하는 작업을 하던 닐 블롬캠프 감독이 엄청난 자연재해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가족의 생존극으로 장편영화를 연출한다. 크리스 에반스의 캐스팅 소식 외에 알려진 정보는 없으며, 올해 연말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임스 맨골드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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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데자뷰> 내가 사람을 친 거 같다!!
글: 정훈이 │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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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강원도의 맛> 강원도 말맛
요리연구가 백종원씨가 출연하는 <스트리트 푸드파이터>라는 방송을 좋아한다. 한편에 한 도시를 방문해 음식을 먹는 내용인데, 식재료에 대한 설명이나 음식에 관련된 유래 설명이 성실하고, 무엇보다도 시끄럽지 않다. 굳이 일행을 만들어 함께 가 “맛있다! 진짜 맛있어! 인생 최고의 맛이다! 존맛!” 하고 비명을 지르는 것보다 “와… 하나 더 시킬걸”
글: 이다혜 │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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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슬렌더 맨>, 도시전설 속의 괴인간
<슬렌더 맨> SLENDER MAN
감독 실배인 화이트 / 출연 조이 킹, 하비에르 보테트, 재즈 싱클레
슬렌더 맨은 미국에서 꽤 유명한 도시전설 속의 괴인간으로, 그와 마주치면 미쳐버리거나 끔찍하게 죽임을 당한다고 알려져 있다. 정장을 입고 주로 교외의 숲속을 배회하는데, 유독 팔다리가 길고 얼굴은 텅 비어 있는 마른 거인의 이미지를 상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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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모건 프리먼, 성추행 의혹 外
제임스 아이보리가 알렉산더 페인 감독의 신작 <더 저지스 윌>의 각본을 맡았다. <더 저지스 윌>은 고인이 된 각본가 루스 프라워 자발라의 <뉴요커> 기사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올해 90살인 제임스 아이보리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아카데미 최고령 각본상을 수상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벌써 신작 각본과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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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미국인이 사랑한 <로잔느>, 배우 로잔느 바의 인종차별 발언으로 폐지
최고의 시작, 최악의 결말. 올해 상반기에 방영된 미국 시트콤 <로잔느>의 운명이 그렇다. 지난 5월 29일 <로잔느> 시즌10을 방영한 미국 방송사 <ABC>는 후속 시리즈를 더이상 제작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드라마의 공동 크리에이터이자 주연배우인 로잔느 바의 인종차별적인 발언에 대한 후속 조치였다. 사건의 발단은 그녀의 SNS였
글: 장영엽 │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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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人]
<독전> 정희순 프로듀서 - 현장의 모든 것에 훤한 프로듀서
“스타일리시한 영화여야 한다.” “배우들이 만들어낼 캐릭터의 조합이 신선해야 한다.” <독전>의 정희순 프로듀서는 기획단계 때부터 제작사 용필름과 시나리오 초고를 쓴 정서경 작가, 그리고 이해영 감독과 함께 영화의 방향을 논의하면서 이같은 <독전>의 틀을 현장에서도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정희순 프로듀서 특유의 “
글: 김현수 │
사진: 최성열 │
2018-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