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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BIAF에서 만난 영화인들④] <숲에 숨은 달> 우메하라 다카히로 감독 - 전통을 그대로 가져오는 대신 재해석에 중점을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디알무비가 선보이는 오리지널 장편애니메이션 <숲에 숨은 달>은 국내 인력으로 완성된 순수 창작영화지만 연출은 일본의 우메하라 다카히로 감독이 맡았다. 이는 일본의 다른 제작사와 활발하게 교류하며 협업하고 있는 디알무비의 네트워크 덕분이기도 하다. 한국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흥미롭게 활용하는 SF 판타지 활극 <숲에
글: 김현수 │
사진: 오계옥 │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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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BIAF에서 만난 영화인들③] <우리의 계절은> 리하오린 감독, "주변의 것을 귀하게 여기는 정서를 담고 싶었다"
올여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옴니버스 장편애니메이션 <우리의 계절은>은 <너의 이름은.>을 성공시킨 제작사 코믹스 웨이브의 차기작이면서 중국 제작사 하오리너스와 협업한 중·일 합작영화라는 점에서 여러모로 제작 과정이 궁금했다. 코믹스 웨이브와 함께 도쿄가 아닌 상하이와 광저우 등에서 펼쳐지는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는
글: 김현수 │
사진: 최성열 │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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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BIAF에서 만난 영화인들②] <미스 모노크롬> 성우 호리에 유이, "바라는 게 있다면 용기 내어 입 밖으로 꺼내보시라"
올해 BIAF2018의 가장 야심찬 프로그램을 하나만 꼽자면 일본의 인기 성우 호리에 유이의 방한이다. 직접 캐릭터 원안을 그린 <미스 모노크롬>의 스페셜 토크와 목소리 연기를 맡은 <극장판 K Episode5 ‘Memory of Red~BURN’>(이하 <극장판 K>)의 미드나이트 상영은 팬들의 기대를 반영하듯 온라인 예
글: 송경원 │
사진: 최성열 │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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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BIAF에서 만난 영화인들①] <어나더 데이 오브 라이프> 다미안 네노프 감독, "한곡의 음악에 몰입하듯 이야기의 리듬에 빨려들기를"
BIAF2018 개막작이자 올해 칸국제영화제에 공식초청되기도 한 <어나더 데이 오브 라이프>(감독 다미안 네노프, 라울 데 라 푸엔테)는 종군기자 리처드 카푸스친스키의 동명 자서전을 영상으로 옮긴 작품이다.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가 결합한 형식이나 전장을 무대로 한 주제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리 폴만 감독의 <바시르와 왈츠를>(2008
글: 송경원 │
사진: 최성열 │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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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에서 만난 영화감독과 성우
올해 20회를 맞이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은 명실상부 국내 정상의 애니메이션 축제로 성장했다. 단지 양적인 측면뿐 아니라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 공식지정 영화제로 선정되고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과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가는 등 아시아 애니메이션 교류의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이다. 그에 걸맞게 올해 부천을 찾은 게스트의 면면 역시 화려
글: 씨네21 취재팀 │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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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캐서린 랭포드 <어벤져스 4> 합류, 그녀의 역할은?
넷플릭스 드라마 <루머의 루머의 루머>로 스타덤에 오른 캐서린 랭포드가 <어벤져스 4>(가제)에 합류했다. 10월2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더 랩>(The Wrap)은 “캐서린 랭포드가 <어벤져스 4>에 출연한다. 그녀의 역할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캐서린 랭포드는 2017년 독특한 방식으로 청소
글: 김진우 │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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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11월 1일부터 씨네큐브 광화문과 CGV피카디리1958에서
세계 각국의 단편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CGV피카디리1958에서 열린다. 국제경쟁, 국내경쟁, 뉴필름메이커 이상 3개의 경쟁부문과 시네마 올드 앤 뉴, 인디스토리 20주년 특별전, 숏쇼츠필름페스티벌 & 아시아 컬렉션 이상 3개의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총 91편의 짧지만
글: 이주현 │
201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