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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 타이니소어로 가득한 환상의 섬
먼 옛날 소행성 충돌로 거대한 공룡들은 사라졌지만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신비의 섬에 작은 공룡 타이니소어들이 살고 있다. 장난꾸러기 티라노(엄상현), 믿음직한 트리케라(김서영), 잠꾸러기 스테고 등 공룡 친구들은 도토리 축구를 하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지구 정복을 꿈꾸는 악당 제이(김장)가 나타나 타이니소어들을 채집하기 시작한다.
글: 송경원 │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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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내안의 그놈>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
조폭 출신 건설사 사장 판수(박성웅)가 어느 날 별안간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고등학생 동현(진영)과 충돌한다. 그리고 이 충돌사고 이후 두 사람의 몸이 뒤바뀐다. 판수의 몸에 들어간 동현은 혼수상태에 빠지고, 동현의 몸에 들어간 판수의 정신은 멀쩡하다. 10대의 몸을 가진 아저씨 판수는 동현은 물론 동현이 좋아하는 현정(이수민)이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
글: 이주현 │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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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미래의 미라이> 미래에서 온 여동생 ‘미라이’를 만나다
4살 소년 쿤(가미시라이시 모카)의 세계에는 엄마(아소 구미코)와 아빠(호시노 겐), 강아지 윳코(요시하라 미쓰오) 그리고 열차 장난감만이 있었다.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 쿤의 일상은, 첫눈이 오던 날 갓 태어난 동생 미라이(구로키 하루)가 집에 입성하면서 균열이 생긴다. 부모의 관심을 독차지한 동생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몰래 괴롭히
글: 임수연 │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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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더 서치> 체첸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만든 영화
1999년 러시아의 옐친 대통령은 모스크바 테러의 배후로 체첸 분리주의자를 지목하고 대테러 작전을 이유로 2차 체첸 전쟁을 일으킨다. <더 서치>는 체첸에 탱크를 끌고 도착한 러시아 군인의 기록물과 같은 영상으로 시작된다. 평범한 주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총살도 서슴지 않는 군인들을 멀리서 지켜보는 것은 8살 소년 하지(압둘 칼림 마무치예프)
글: 김송희 │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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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언더독> 댕댕이들의 위대한 모험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출사표를 던진, 한국 장편애니메이션계의 희망 같은 작품. 22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던 <마당을 나온 암탉>(2011)의 오성윤 감독과 이춘백 애니메이션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했다. <언더독>은 두 감독이 오돌또기라는 제작사를 설립해 6년여의 작업 과정과 3D 애니메이팅 기술을
글: 김소미 │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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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글래스> 24개의 인격, 강철 같은 신체, 천재적 두뇌
<글래스>는 <언브레이커블>(2000), <23 아이덴티티>(2016)와 이어지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히어로 3부작의 종착역이다. 초월적 힘을 가진 전작들의 주인공이 <글래스>에서 한데 모인다. 강철 같은 신체 능력과 타인과의 접촉을 통해 죄를 감지하는 능력을 지닌 데이빗 던(브루스 윌리스), 선천적으로
글: 이주현 │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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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19년 한국영화㉘] <배심원들> 홍승완 감독 - 진심을 다해 애쓰는 오합지졸들에 끌린다
공대 졸업 후 서른살에 영화학교에 들어갔다는 홍승완 감독. 포털 사이트에 등록된 정보에는 필모그래피가 30여편이 넘는 노련한 촬영부 이력이 있기에 그에 대해 물었더니, 동명이인이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지난해 6월, <배심원들> 대본 리딩을 위해 자리한 감독 너머 대형 프로젝터 화면엔 “처음이라 잘하고 싶어요”라는 글씨가 나타나 있었다. 200
글: 김소미 │
사진: 최성열 │
201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