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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탐정: 리턴즈> 셜록킴즈 탐정 사무소
글: 정훈이 │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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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못생긴 여자의 역사> 여성의 추함과 남성의 추함
한국의 귀신 이야기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공포의 대상은 처녀귀신이다. 억울하게 죽은 젊은 여성이 새로 부임한 고을 원님을 찾아가 사연을 토로하는 식의 이야기는 <전설의 고향>에서 자주 반복되는 레퍼토리다. 그런데 서양의 무서운 이야기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존재는 누구인가? 마녀다. 나이든 여성의 모습을 한. 유럽에서 ‘늙은 여자’라는 이미지가
글: 이다혜 │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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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프란체스코 토티: 로마인 이야기> 만년 2인자의 매력
돈만 많이 준다면야 팀을 이리저리 옮기는 일 따위는 아무렇지 않은 과소비 시대에서 한 축구팀에서만 20년 넘게 뛴 반디에라는 더이상 찾아보기 힘들다. 반디에라(bandiera)는 이탈리아 축구 용어로, 깃발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다. 한 구단을 상징하는 선수를 가리킬 때 쓰이는데, 라이벌 구단으로 이적하는 게 잦은 이탈리아에서 반디에라라 불리는 선수는 손에
글: 김성훈 │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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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2018 러시아월드컵②] KBS 이영표·이광용, "중계도 경기처럼 신뢰하는 파트너라면 감점 요인을 최소화할 수 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KBS는 이영표 해설위원의 깔끔하고 정확한 해설에 힘입어 중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이영표의 예언에 가까운 예측도 화제였다. 4년이 지난 지금도 이영표의 날카로운 ‘촉’은 여전할까. 브라질에는 가지 못했지만 이영표 해설위원의 데뷔 중계를 함께했고 K리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이광용 KBS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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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2018 러시아월드컵①] SBS 박지성·배성재, "에너지와 자신감이 흐름을 잘 타기를"
축구 해설자 박지성이라니, 선뜻 상상이 안 된다. 일찌감치 축구 해설에 발을 들인 다른 선수 출신 해설자들과 달리 그는 은퇴한 뒤 대학원에 진학해 축구행정을 공부하고, 박지성 재단(JS 파운데이션) 일에 전념하며,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을 맡아 유소년 축구 시스템에 대한 고민을 해왔다. 방송과 거리를 두었던 그를 러시아월드컵 해설위원으로 꾀어낸 사람은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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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2018 러시아월드컵 해설자들과의 만남- 박지성·배성재 × 이영표·이광용
세기의 만남, 북-미 정상회담이 끝났으니 눈을 러시아로 돌려야 할 때다. 2018 러시아월드컵이 6월 14일부터 시작됐다. 덩달아 시청률 전쟁에 뛰어든 MBC, KBS, SBS 각 방송사의 ‘입’도 분주해졌다. <씨네21>은 이중에서 SBS의 박지성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 KBS의 이영표 해설위원과 이광용 캐스터를 러시아로 떠나기 전에 붙잡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최성열 │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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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서치>, 사라진 딸을 찾아라
<서치> SEARCHING
감독 아니시 차간티 / 출연 존 조, 데브라 메싱, 조셉 리
사라진 딸을 찾아라. <서치>는 행방불명된 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 데이비드의 이야기다. 여기까지는 <테이큰> 시리즈가 떠오를 법도 하지만, <서치>의 데이비드는 괴한과 목숨을 건 혈투를 벌이거나 첩보 활동을 펼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