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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정정훈 촬영감독의 <호텔 아르테미스> 포토 코멘터리 지난해 여름, 정정훈 촬영감독과 연락을 주고받았을 때 그는 자신이 촬영하고 있는 영화를 짐작할 수 있는 단서 몇 가지를 던져주었다. 조디 포스터가 주인공이고, 근미래의 LA가 배경이며, 호텔 한 공간에서 사건이 벌어지는 스릴러 장르라는 게 그것이다. 영화 <호텔 아르테미스>(감독 드루 피어스)는 깨끗한 물을 요구하는 폭동이 일어나는 2028년 글: 김성훈 │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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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베트남영화②] 리 푸엉 중 베트남 영화국 부국장 - 베트남 영화산업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급하게 먹는 밥이 체한다. 급성장하는 산업일수록 정부 역할이 중요한 것도 그래서다. 정책이 현장의 가려운 데를 제대로 긁어주기 위해서는 관련 산업을 전문가 못지않게 잘 아는 관료가 필요하다. 리 푸엉 중 베트남 영화국 부국장은 하루가 멀다하고 성장을 멈추지 않는 베트남 영화산업의 컨트롤타워로서 손색없어 보인다. 그는 하노이국립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베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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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베트남영화①] <불량소녀> 레 탄 손 감독 - 달라진 베트남의 매력을 영화로 보여주겠다 <불량소녀>는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들을 총집결해 보여주는 작품이다. 지난해 4월 베트남 개봉 당시 흥행 신기록을 세웠고, 영화 O.S.T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다>(Yêu Là “Tha Thu”)는 유튜브에서 무려 조회 수 1억건을 돌파했으며, 주연을 맡은 두 배우는 스타가 됐다. 17살 고등학생 린단(까이띠 응우옌 글: 임수연 │ 사진: 최성열 │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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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베트남영화는 성장하고 있다 ① ~ ② 베트남에서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 건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뿐만이 아니다. 최근 베트남 영화산업이 급격히 몸집을 키우고 있다. 극장도, 자국영화 제작 편수도 눈에 띄게 늘었다. 해외, 특히 한국 영화인들과의 공동 제작 움직임도 활발하다. 이처럼 베트남영화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베트남에서는 어떤 영화들이 제작되고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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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G-시네마 시나리오 쇼케이스③] <재판> 이주헌 작가×권형진 감독 -두 사람은 예전부터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들었다. =이주헌_ 20년 전에 권형진 감독님이 연출한 영화에 연출부로 들어간 적이 있다. 결국 영화가 무산되어서 아쉽게 헤어졌지만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권 감독님은 <호로비츠를 위하여>(2006)처럼 드라마적인 작품으로 유명하지만 나는 감독님의 <트럭>(2007)이나 <함정& 글: 송경원 │ 사진: 백종헌 │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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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G-시네마 시나리오 쇼케이스②] <밤도망> 최신춘 작가×신연식 감독 -신연식 감독을 멘토로 희망한 이유는 무엇인가. =최신춘_ 최근에 재미있게 본 영화가 <동주>(2015)였다. 시나리오의 짜임새에 대해서는 더 말할 것도 없는 분이니 사실 고민하지도 않고 골랐다. 멘토로 참여한 감독님들 중 누가 되었어도 기뻤겠지만 <밤도망>의 부족한 지점을 가장 정확하게 짚어주실 것 같았다. -3개월 동안 멘토 글: 송경원 │ 사진: 백종헌 │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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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G-시네마 시나리오 쇼케이스①] <뚱스> 김준 작가×윤제균 감독 -김준 작가는 윤제균 감독을 1지망으로 꼽았다고 들었다. =김준_ ‘몇 백편이 있는데 내가 되겠어?’ 하는 심정으로 시나리오를 제출했다. 솔직히 안 내려고 했는데 멘토에 윤제균 감독님이 있어서 지원했다. 빈말이 아니라 나는 윤제균 감독님 때문에 영화과를 들어갔다. 입학 면접 볼 때 다들 어려운 예술영화들을 말하는데 나는 <색즉시공>(2002) 글: 송경원 │ 사진: 백종헌 │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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